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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현빈 강소라 열애, 댓글에 빵터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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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강소라가 열애를 한다는 소식이다. 평소라면 두 톱스타들의 만남으로 인해서 하루종일 실검창이 뜨거울듯 하나 때가 때인지라 그렇게 뜨겁지 않다. 그런데 어떻게 연예인들의 열애 기사가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터져나오는지.

 

뭐 그렇다고 하더라도 눈은 오직 청문회에 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되겠다. 어쨌거나 현빈 강소라 열애는 만난지 보름정도밖에 안되었는데 터졌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이 부분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좀 내비둬라라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사귄지 보름이면 이제 썸타는 정도인데 굳이 이걸 터트릴필요가 있냐고 말하는 목소리도 있다.

 

 

현빈 강소라 소속사들은 다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고 하는데 우선 현빈의 소속사는 지난 10월쯤 일과 관련해서 현빈 강소라가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처음 알게 되었다고 말을 했고, 이후에 선후배로 친분을 쌓으면서 고민과 조언을 나누는 사이로 지내왔다는 것. 그러다가 현빈 강소라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교제를 시작한지 며칠 안된 시기라며 보도가 된 것에 조심스러운 입장이라고 한다. 그러면서도 두 사람에게 응원을 해달라는 이야기를 한 것.

 

강소라의 소속사 또한 거의 비슷한 이야기를 하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여하튼 현빈 강소라면 선남선녀라고 말하기에 전혀 모자람이 없는 커플들이니 잘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괜히 언론에서 이들이 만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빠르게 발표를 하게 되었지만, 오히려 당당하게 공개연애를 할 수 있는 상황이니 이쁜 사랑했으면 한다. 누군가 이런 시국에 연애를 하냐고 말을 하지만, 어떤 네티즌 말처럼 전쟁 때도 애를 낳는데 남녀의 만남에 무슨 상관인가? 할일만 똑바로 하면 될뿐이다.

 

 

 

어쨌든 현빈 강소라 열애 소식에 반응을 보게 될때 정말 댓글에 빵 터지는 부분들이 있었다. 오히려 두 사람의 연애보다는 그 외적인 부분의 댓글들이 눈에 띄는 상황. 강소라에게 푸른집을 조심하라고 하는 이야기부터, 길라임이 슬프겠다는 이야기. 연예인 블랙리스트에 다이아몬드급으로 올라가겠다는 이야기등.

 

말 그대로 풍자들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누군가는 연예인 열애 기사가 나오는 것이 무엇인가를 감추려고 하는 것이라고 말을 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지금의 상황에서는 시선이 바라봐야 할 곳을 바라보는 모습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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