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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안녕하세요 프니엘 탈모 고백 박수치게 되는 이유. 악플러들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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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니엘 탈모 고백 박수치게 되는 이유. 악플러들 최악이다!

 

안녕하세요에 비투비 멤버인 프니엘이 나왔다. 비투비 정도면 이미 인지도가 꽤나 높은 그룹. 팀 홍보를 위해서 나올만한 그런 그룹이 아니라는데 있어서 안녕하세요에서 프니엘의 고민은 정말 진지한 고민이었다. 외적인 요소만이 아니라 내용적인 부분을 봐도 사실 꽤나 큰 고민이다. 바로 프니엘이 탈모로 고민하는 것을 솔직하게 털어놓았기 때문이다.

 

그는 5년동안 탈모로 고민을 해왔고 심지어 병원에서도 머리카락의 70%나 빠졌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프니엘은 계속해서 모자를 쓰고 다녔다고. 하지만 오랜기간 모자를 쓰고 다녀서 팬들도 의아해하고 본인도 너무 답답했다는 것. 결국 프니엘은 용기있게 자신의 사연을 고백하고 편안하게 다니고 싶어서 안녕하세요에 나오게 된 것이다.

 

 

사실 일반인들도 탈모는 감추고 싶어하는 부분이다. 솔직히 머리카락이 있으냐 없느냐가 그 사람의 인성이나 그 사람의 가치를 대변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참 이상하게시리 탈모부분에 대해서 무엇인가 부끄러운 것처럼, 마이너스의 이미지로 만들어왔다. 그런 상황속에서 프니엘이 자신이 5년간 탈모로 고민해왔다는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더구나 그는 아이돌이 아니던가? 멋져보여야 하는 이미지가 필요한 상황에서 괜히 그의 고민이 역풍을 맞을수도 있는 일이었다. 하지만 프니엘은 당당하게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 용기있는 고백을 했다. 결코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는 점에 있어서 박수를 쳐주고 싶다.

 

 

멋이라는 점에 있어서 오히려 당당하고 용기있게 말하는 프니엘의 모습이 어느 아이돌보다 멋진 부분이라고 하겠다. 그리고 두상이 너무 이뻐서 현재 상태 자체도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아이돌은 괜히 아이돌이 아니었던 것.

 

안녕하세요에서 프니엘은 그렇게 당당하게 고백을 하며 이제 모자를 벗고 다닐 수 있게 되었다. 특별히 프니엘의 경우는 스트레스가 탈모의 원인이었기 때문에 차라리 이렇게 당당하게 고백하고 마음 편하게 다니는 것이 그에게 더 좋은 결과를 나오도록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에 안녕하세요에서 프니엘이 이야기한 것을 보면 아이돌로서 받아야 하는 스트레스가 그에게 꽤나 극심했던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용기있게 안녕하세요서 고백을 한 프니엘의 모습은 정말 어느 아이돌보다 멋진 모습이었고 박수받을만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이런 프니엘의 용기있는 고백을 두고 악플을 다는 최악의 것들이 있다. 대머리라고 놀리는 모습부터 시작해서 머리카락이 없는 것을 지옥이라고 말하는 모습까지 아주 최악이라 말할 이들이 있는 것. 그저 키보드 워리어로 사는 그들과 사회적인 편견 앞에서 당당하게 용기를 내어 말할 줄 아는 프니엘과 누가 멋진지는 굳이 답을 안해도 다 알거라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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