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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오지은 하차, 시청자 반응이 좋았기에 더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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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하차, 시청자 반응이 좋았기에 더 안타깝다.

 

 

배우 오지은이 부상을 입었다. mbc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 출연하고 있던 오지은이 부상을 입으면서 불어라 미풍아 12화를 끝으로 하차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오지은은 드라마 촬영 도중에 전치 8주의 발목 전방인대 파열이라는 부상을 입게 되었고 결국에 수술을 하게 된 것이다.

 

사실 수술을 하게 되면 여기에 재활도 해야 하니 아무래도 오지은으로서는 계속 드라마에 나올 수 없는 상황이고 결국 아쉽게도 드라마 중도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다는 것. 물론 제작진과의 협의 끝에 나온 상황이라고 한다.

 

 

오지은이 오랜만에 드라마 컴백을 해서 작품을 찍었던만큼 그녀의 부상과 드라마 하차가 아쉬움이 클 수 밖에 없는 부분으로 보여진다. 빨리 수술 잘 받고 회복을 잘해서 다음에 더 좋은 작품과 연기로 돌아오기를 바랄 뿐이다. 그런데 이번에 오지은 부상 소식에 대한 온라인의 글들을 살펴보면 상당히 오지은이 드라마 속에서 어필을 잘 해오고 있었음을 보게 된다.

 

드라마 속 역할을 잘 연기해주고 있어서 아쉽다는 반응이 많은 상황이다. 그래서 아쉬움이 큰것도 사실이다.

 

 

배우가 드라마속 캐릭터를 잘 만난다는 것도 행운인데 비록 주인공은 아니지만, 충분히 비중이 있었던 역할을 감당해온 오지은이었기에 이번에 부상으로 중도하차하는 것이 더욱 안타까울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어떻게 하겠나? 그렇다고 시간을 돌릴수도 없는 것이니 말이다. 그냥 앞서 말한것처럼 빨리 회복이 되어서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기만을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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