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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복면가왕 시계 정체 이재훈? 3라운드는 일단 가겠다. 복면가왕 볼링맨 대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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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시계 정체 이재훈? 3라운드는 일단 가겠다. 복면가왕 볼링맨 대 시계.

 

복면가왕 시계 대 복면가왕 볼링맨 정성호 노란샤쓰의 사나이. 사진:mbc

 

복면가왕 볼링맨 정체는 정성호였다. 이번 18일 복면가왕 1라운드 마지막 조는 복면가왕 시계 대 복면가왕 볼링맨 정성호의 대결이 있었다. 두 사람이 함께 부른 노래는 노란샤쓰의 사나이. 우선 결과부터 말을 하면 복면가왕 시계의 압승이었다. 무려 73대 26.

 

현재 복면가왕 시계 정체는 이재훈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 일단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서 목소리를 많이 누른 듯한 느낌이 있지만 이재훈 특유의 음색 창법 등이 엿보이고 있어서 이재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분명한 것은 복면가왕 시계가 다음 라운드 진출하면 보여줄 실력이 더 있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에 앞서서 우선 복면가왕 볼링맨 정성호에 대해 칭찬을 하면 분명히 초반부터 가수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연예인 전문가 판정단 중에는 가수라고 믿고 있는 모습도 있었지만 솔직히 잘하는 것 사이에 미숙함이 엿보였었다. 가수가 아무런 흠이 없는 그런 유리잔이라고 한다면 유심히 지켜볼때 약간의 흠들이 보여지는게 복면가왕 볼링맨의 노래였다. 그러나 이상하게 기교면에서는 상당히 좋은 모습이 있었던 상황.

 

나중에 복면가왕 볼링맨이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을때 알 수 있던 부분이다. 정성호는 우리나라에서 내노라하는 성대모사의 달인 아니던가? 그런 표현력이 그의 노래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보여진다.

 

복면가왕 볼링맨 정성호. 사진:mbc

 

반면 복면가왕 시계의 경우는 일단 목소리부터가 매력이 있는 톤이었다. 상당히 고급스러운 톤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 창법 또한 제대로 간드러지는 상황.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복면가왕 시계의 여유였다. 그 무대에서 보여주는 여유로움은 고수들만 보여주는 모습이었다.

 

복면가왕 시계 정체 이재훈으로 추정. 사진:mbc

 

그러니 잘하는 것 사이에 잘하는 것이 보여지는게 복면가왕 시계의 무대. 성량, 자연스러운 고음. 모든 것들이 다 갖추어져 있어서 칭찬할것 밖에 안 보이는 상황. 당연히 연예인 전문가 판정단들도 다양한 장르를 복면가왕 시계가 소화할 수 있음을 언급하며 그의 노래에 대한 칭찬을 하기도 했다.

 

복면가왕 시계 3라운드까지 갈것으로 보여진다. 사진:mbc

 

앞서 말한것처럼 복면가왕 시계와 복면가왕 볼링맨과의 점수는 무려 73대 26이라는 압도적인 차이가 존재했다. 그런데 문제는 복면가왕 시계가 아직 실력을 다 내보였다는 느낌이 안드는 상황이다.

 

2라운드에서 그는 복면가왕 물망초와 맞붙게 되는데 속단하는 것이 위험한 일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복면가왕 시계가 3라운드에 진출할거라 보여진다. 문제는 3라운드다. 상대 토너먼트에서 올라올 복면가왕 인어공주나 복면가왕 로빈 훗 둘 다 딱 경연에 최적화된 고수들이라 어떻게 될지 솔직히 단정짓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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