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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냉장고를 부탁해 박리혜 승리, 정말 다 가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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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박리혜 승리, 정말 다 가졌구나.

 

냉장고를 부탁해 박리혜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박리혜가 나왔다. 바로 박찬호 아내 박리혜가 냉부해에 나온 것. 요즘 냉장고를 부탁해가 계속해서 스페셜 셰프를 부르고 있는데 이번에는 박찬호 아내 박리혜가 나와서 요리 대결을 한 것.

 

박찬호는 자신의 아내가 프랑스요리부터 시작해서 이탈리아 요리, 일식, 한식 등 다 만들 수 있다고 말을 하며 자신의 아내를 소개했다. 이미 박찬호 아내 박리혜는 재일동포 부동산 재벌의 딸로도 유명한 인물. 여기에 메이저리거 박찬호를 붙이니 대중의 관심이야 말 그대로 폭발적일 수 밖에 없다.

 

 

박찬호 아내 박리혜가 상속받은 재산만 1조라는 이야기가 있으니 정말 박찬호도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평생 모을 수 없는 돈을 가지고 있는데.. 허 참... 어쨌거나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박리혜는 그렇다고 해서 전혀 돈이 많은 티가 나지 않는 사람이었다. 그저 한명의 스페셜 셰프로 나와서 긴장하며 요리를 하는 한 사람으로 왔던 것이다. 이번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박리혜는 미카엘과 함께 대결을 펼치게 되었는데 승리를 했다.

 

스페셜 셰프이기에 한번만 나오고 말 수 있는데, 우스개소리가 되겠지만 승률 100%가 된 상황. 그래도 앞서 나온 스페셜 셰프들의 승률이 좋지 않은 것까지 생각해보면 박리혜는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이 득이 된 시간이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박리혜 사진:jtbc

 

이번에 그녀는 소고기를 이용해서 요리를 하고 또 여기에 두부에 밥을 함께 사용해서 요리를 하는 모습이 있었다. 상대였던 미카엘 셰프는 빵을 만드는 모습이 있었다.

 

임창정은 결코 빵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사다 먹는 사람이 아니었다고 하는데 미카엘 셰프의 빵을 먹으면서 맛있어하고 또 다른 셰프들도 미카엘이 만든 빵에 대해서 호평을 하는 모습을 보면 미카엘의 요리가 결코 나쁜게 아니었다고 보여진다.

 

박리혜는 초반에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ㅎ 사진:jtbc

 

하지만 아무래도 아이들과 함께 먹는 요리를 주문한 임창정의 입장에서 두부나 소고기가 들어간 요리에 대해서 더 마음이 갈 수 밖에 없는 것은 사실이라고 보여진다. 물론 여기에 맛이 없었으면 선택을 하지 않았을테지만 말이다.

 

냉장고를 부탁해 박리혜 승리. 사진:jtbc

 

어쨌거나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박리혜는 긴장해서 손을 베이기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게스트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승리를 챙겨가게 되었다. 이제 맘 편히 나머지 녹화에 임하지 않았을까 싶은 상황.

 

한가지 냉부해에 아쉬운 점은 그래도 박리혜가 스페셜 셰프였던만큼 2회 분량의 녹화에서 후반에 나오는것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어쨌거나 매도 빨리 맞는게 낫다고 빨리 나와서 승리를 거둔 박리혜. 원래 가진 능력도 많고 가진 것도 많은 데 이번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와서 박리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사람들의 호평까지도 듣고 여기에 승리까지 챙겨가니 정말 다 가졌다고 말해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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