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근처 맛있는 집에 대한 리뷰입니다.] 그리 길지 않은 인생이었지만, 예전에는 돈가스라고 하면 상당히 고급음식이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양식 레스토랑에서 '돈가스'를 시켜서 먹는 것은 상당히 특별한 날에만 갈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돈가스는 상당히 친숙한 음식이 되어버렸지요.  대한민국의 경제적 수준이 높아져서 그런 것일까요? 정말 예전에는 돈가스가 상당한 고급 음식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말이지요. 

신촌 쪽에 일이 있어서 내 사랑하는 님과 함께 들렸다가 저녁을 먹기 위해서 들렸던 곳 '6펜스'... 
이외로 많은 분들이 제 블로그를 통해서 찾아주실 정도면, 조금 이름 있는 곳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리 입맛이 까다롭지 않으시다면 맛은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리뷰 보시고 직접 판단하세요.




다음 지도에 위치를 표시해봤습니다. 가보고 싶으신 분들은 지도를 참고하세요.
처음에 입장을 하면 온통 나무들로 장식한 데코가 눈에 들어옵니다. 편안한 느낌이 들지요. 
젊은 층을 의식한 탓인지 아기자기한 여러 소품들도 눈에 들어오는 곳이었습니다.




























그럼 이제 메뉴판에 집중을 해 볼까요?









기본이 되는 '6펜스 돈가스'는 가격이 상당히 저렴합니다. 
제 마눌님은 '하와이안 돈가스'를 주문하였습니다. 
'하와이'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데 이런 것으로 무마시켜야 할 듯 합니다. ㅋ










옥수수 스프...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ㅋ

하와이안 돈가스











치즈가 쭈욱 늘어나는게 보입니다.

 










파인애플이 떡하니 버티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무슨 맛이냐구요?
저에게 묻진 마세요. 저는 만화책처럼 표현할 자신이 없어요. 맛있긴 합니다.








6펜스 돈가스입니다. 고기는 그리 두툼하지 않습니다. 
가격을 생각해보면, 달리 할 말은 없는 듯 합니다. 그래도 저 가격에 저런 분위기로 먹을 수 있다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신촌 토박이들 말고 신촌 방면으로 한번 가실 일 있으면, 한번 들려보세요. ^-^ 

p.s: 10.12.27 정보 - 알바생들이 손님 발길 끊게 만든다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동 | 6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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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가 하고픈 이야기 끝없는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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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ephisto9.tistory.com BlogIcon Demian_K 2009.08.21 0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역시 돈까스가 경양식?! 취급을 받던 세대입니다.ㅋㅋ근데 지금은 정말 어디서나 쉽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ㅎㅎ 저도 돈까스 엄청 좋아하거든요.ㅋㅋ
    포스팅보며 열심히 침 흘리다 갑니다.ㅋㅋ

  2. Favicon of https://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09.08.21 0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촌이대부근에 예전에 먹자골목이 유명했는데...
    피자 치즈 롤까스 추가요~

  3. Favicon of https://nermic.tistory.com BlogIcon 유쾌한 인문학 2009.08.21 0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펜스라 하니 '달과 6펜스'가 생각나네요.

    언제 한번 여친님이랑 다정하게 사진한방찍어서 올려봐요..ㅋㅋㅋ

    나도 올려 볼가요? 으하하하

  4. Favicon of https://tirun.tistory.com BlogIcon 티런 2009.08.21 1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때 정말 신촌 누비고 댕겼는데...ㅎㅎ
    요즘 한번씩 가보면 그때 갔던 가게들은 다 바뀌었더군요^^
    돈까스 ..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꼭 먹어준답니다.

  5. Favicon of https://sohocafe.tistory.com BlogIcon 아빠공룡 2009.08.21 1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돈까스는... 소위 칼질하러 모처럼 가자고 할때 먹는 고가의 음식이었죠...^^
    2년전쯤 석촌동에 사무실 있었을때 자주가던 분식집 돈까스가 생각나네요... 엄청 큼직한게 양도 많고 볼품은 없어도 참 맛있었는데...

  6. Favicon of http://blue-paper.tistory.com/ BlogIcon 블루페이퍼 2009.08.21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돈까스 너무 좋아하는데 ^^;;

    언제 한번 꼭 가봐야겠습니다.

  7. 2009.08.22 0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2010.09.08 1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9. 김정민 2010.12.26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300원에 정말 맛있는 돈까스 인데

    갈때 마다 느끼는건데 여기 알바 들이 손님 다 내쫓는 기분 이더군요


    나이들이 어려서 그런지 사장이 교육을 안시키는건지 손님들 뻔히 식사 하고 있는데

    자기들 끼리 웃고 떠드느라고 손님이 부르는것도 모르고 손님들 얘기 하는 소리보다 훨씬 크게 웃고 떠들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