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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전현무 김지민 열애설 부인, 연인이면 저렇게 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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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김지민 열애설 부인, 연인이면 저렇게 하겠나?

 

전현무 김지민 열애설이 나왔었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사진 한장이 올라왔는데 그 사진에 부동산의 집을 보러 간 전현무와 김지민이 나왔고 전현무가 여성용으로 보이는 가방을 메고 있는 상황이 김지민의 가방을 전현무가 대신 메주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전현무 김지민이 열애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되는 것. 뭐 그런 생각이 충분히 들수는 있다고 보여진다. 그러나 전현무 소속사는 전현무 김지민 열애설 부인을 하면서 김지민이 집을 알아보는데 평소 지인인 전현무가 도움을 주기 위해서 함께 부동산을 찾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전현무가 메고 있는 가방은 바로 전현무의 것이라는 해명도 함께 나왔다. 이런 전현무 김지민 열애설에 대해서 무슨 개똥철학같은 분석까지 하며 이야기를 하는 이도 있던데 참 별짓 다한다 싶다.

 

어쨌거나 전현무 김지민은 평소에도 잘 알고 있는 지인사이라는데 김지민이 이사를 하게 되면서 이사할 집을 전현무가 봐주게 된 것. 물론 김지민이 자신이 아는 다른 여성에게 부탁을 할수도 있을텐데 굳이 남성인 전현무에게 이런 부탁을 할까? 하는 점에서 그래도 둘 사이에 핑크빛이 있는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꼭 그렇게 해석할만한 이유는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전현무가 정말 김지민과 사귄다면 저렇게 대놓고 부동산을 돌아다니면서 가방을 대신 매주고 있는 모습을 보일리는 없지 않겠나?

 

그냥 가방을 김지민이 들고 다니던지 아니면 김지민이 들고 다니기에 부담스러울 무게라면, 전현무가 자신의 차에 가방을 놔줄테고 말이다. 둘이 연애를 하는 사귀라면 말이다.

 

사람들에게서 열애설이 나오는데 아니라고 극구부인을 할 정도로 숨기길 원한다면 굳이 김지민의 가방을 스스로 메는 빼도박도 못할 행동을 하지는 않을테니 말이다. 오히려 들키기를 원치 않는 연인이라면 앞서 말한 것처럼 가방을 김지민이 들고 다니던지 차에 가방을 두고 오던지 하는게 정상 아닐까? 해프닝이 참 크게 난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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