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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불후의 명곡 임태경 불인별곡 최종우승, 기립박수치게 만드는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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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임태경 불인별곡 최종우승, 기립박수치게 만드는 무대였다.

 

불후의 명곡 조수미편에서 임태경이 불인별곡으로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불후의 명곡 조수미편은 여러모로 화제가 되는 편이었다. 조수미가 나왔다는 것도 그렇고 여기에 폴포츠가 출연한 것도 그렇다. 물론 폴포츠가 이번이 처음 출연한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그러나 가장 화제가 될만한 것은 다름 아닌 불후의 명곡 임태경의 최종우승이었다. 불후의 명곡의 황태자로 불리우는 임태경은 불인별곡을 부르면서 또 다시 왜 그가 황태자라는 별명을 가지는지 이해시켜준 무대였다.

 

 

임태경은 자신의 친구 3명과 함께 불인별곡을 불렀는데, 이게 정말 엄청난 플러스 효과를 가져왔다. 성악가 남성들이 부르는 그 굵고도 웅장한 소리들에 임태경의 목소리가 함께 더해지면서 얼마나 아름다운 소리가 만들어지는지는 정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하겠다.

 

 

불후의 명곡 임태경 불인별곡 사진:kbs

 

조수미는 임태경 불인별곡을 보고 나서 국악느낌의 불인별곡을 전혀 다른 색깔로 만들었고, 다른 레벨로 만들어줬다고 칭찬을 하기도 했다. 이러한 임태경의 노래를 들은 판정단들은 기립박수를 칠 정도였으니 얼마나 임태경의 무대가 대단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하겠다.

 

 

불후의 명곡 임태경 불인별곡 사진:kbs

불후의 명곡 임태경 불인별곡 보기

그리고 불후의 명곡 임태경 불인별곡은 무려 446점이라는 엄청난 점수를 받았는데, 임태경으로서는 최고의 기록을 갱신한 것이고, 불후의 명곡에서 알리가 세운 역대 점수 447점에 한점 모자란 점수였다. 그러나 446점이라는 점수가 충분히 이해가 될 정도로 아름다운 무대였고, 환상적인 무대였다.

 

이런 임태경이 복면가왕에 한번 나오게 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될까? 괜시리 엄청난 포스의 임태경이 불후의 명곡이 아닌 다른 경연 프로그램에서도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래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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