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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무한도전

무한도전 김보성 으리, 빵 터질 수 밖에 없었던 김보성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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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보성 으리, 빵 터질 수 밖에 없었던 김보성의 모습.

 

 

김보성이 무한도전에 출연했었다. 바로 무한도전 멤버들의 향후 무도 10년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를 뽑는다는 선거특집을 할 때,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자 후보로 나오게 되었고, 하하는 자신이 얼마나 의리 있는 사람인지 증명하겠다며 김보성을 데리고 나왔었다.

 

 

그런데 김보성의 괴짜스러움이 먹히는 순간이었다. 무한도전에 나와서도 으리으리를 외치던 김보성. 그러면서 거친 남자의 포스를 풍기던 김보성이지만, 그런 그를 보며 정준하가 '저 형 무도 들어오는 거야?'라는 소리와 박명수의 '들어오면 잘 할 수 있냐?'고 물어보는 질문 앞에 한없이 약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김보성.

 

 

정말로 김보성이 무한도전에 들어온다면 그것도 나름 재미있겠다라는 생각도 든다. 신입 멤버로서의 신선함과 동시에 박명수에게도 기죽지 않는 당당함까지 같이 보여주는 김보성은 무한도전에 신선한 바람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예능 대세가 되어버린 김보성. 그가 무한도전의 제7의 멤버로 들어오는 것 나는 으리로 찬성일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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