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항공권예약

해외여행에 영어는 필수적일까? 사실, 아직 배낭여행을 가보지 않은 이들에게 이런 걱정은 한번쯤은 있을 것 같다. "나는 영어도 못하는데, 해외에 나가도 괜찮을까?", "과연 어느 정도의 영어실력이 있어야만, 해외로 배낭여행을 떠나볼 수 있을까?" 그것은 사실 필자의 경험이기도 했다. 이 포스트는 이렇게 해외여행을 한번 해보고 싶은데, 당장 머리속에 들어오는 생각이 영어문제인 분들을 위해서 작성해보는 포스트이다. 해외여행에 영어는 필수적일까? 사실 패키지 상품으로 해외를 간다면, 영어가 별 필요없다. 필요한 건 가이드가 알아서 다 해주니까 영어를 사용할 일이 뭐가 있을까? 상점에서 물건을 살 때도 말이 안통한다면, 가이드에게 이것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면, 친절한 가이드는 다 알려주며, 불친절한 가이드도 먹고 살려면 다 알려주니 문제는 .. 더보기
피사의 사탑 얼마나 높을까? 직접 체험해보다. 여행지 체험기~ 피라밋 얼마나 높을까?에 이은 두번째 이야기, 피사의 사탑 얼마나 높을까?입니다. 오늘은 피사의 사탑, 얼마나 높을까?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피사의 사탑! 갈릴레이 갈릴레오의 실험이 이곳에서 행해진 것이 사실 그의 제자의 이야기라는 말도 있던데요. 그것이 아니어도 피사의 사탑은 기울어져 있는 건물로 유명하지요. 약 5m정도 기울어져 있다고 하는 이 피사의 사탑, 슈퍼맨 시리즈 3편에서는 슈퍼맨이 기울어진 피사의 사탑을 바로 세워버리는 장난을 행하기도 합니다. 이 피사의 사탑 얼마나 기울어 있을까요? 그리고 그 높이는 어떨까요? 직접 체험해 보러 갑니다. 헉!! 정말 기울어져 있군요. 하긴 사진도 좀 기울어져서 찍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라서 좀 우중충 하네요. 다른 건물들과 비교해보니 .. 더보기
기억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그리스 파트라스 항구! 바다가 제게 주는 의미 여러분에게 바다는 어떤 의미인가요? 바다로 인해서 피해를 입은 분이 아니라면, 바다는 왠만하면 그리움의 대상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이라는 것이 사막이 아닌 이상 흔하게 보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 물이 엄청나게 모여있는 바다라는 것은 묘한 매력을 우리에게 던져줍니다. 하지만 제가 바다를 그리워하는 진짜 이유는 바다 자체가 주는 매력이라기보다는 그것이 하나의 길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이 바다를 지나 그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하는, 단순한 궁금증을 넘은, 열망이라고 해야 할까요? 어쩌면 이런 생각이 그 옛날부터 수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배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게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신대륙은 이미 발견된지 오래 지났지만, 왠지 이 바다 너머에는 신대륙이 펼쳐져 있을 것 .. 더보기
터키에서 이 음식 놓치면 후회합니다!! 2009/05/26 - [1) 세계로.../♥ 여행지에서 만난 음식] - 터키가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들! 에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앞의 것을 봐주시고 보시면 더 재미있구요. 이것 보신 다음에 앞의 것 보셔도 재미있으니 제발 봐주세요 ㅠㅠ 1. 너무도 신기한 항아리 케밥!! 세계 3대 음식 국가 중 하나인 터키! 그 터키에는 상당히 진귀한 음식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항아리케밥! 터키어로는 춈렉 케밥이라고 하네요. (알려주신 '샬랄라'님 감사해요^-^) 터키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비지니스를 하는 사람과 이야기 해 본 결과, 그렇게 터키 내에서도 흔한 음식은 아니라고 합니다. 각 지역마다 특수한 음식이 있는데 그런 식이라는 거지요. 뭐..아님 말구... 그래도 춈렉케밥한번 찾아보세요. 카파도키아 아.. 더보기
로마 원형 극장 어디까지 가봤니?요~ 대한항공에서 이런 CF를 보았습니다. '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저는 미국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ㅠㅠ (누가 저좀 대꾸 가세요~ 짐꾼으로라도~ ㅋ) 저도 그 말을 인용해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로마원형극장 어디까지 가보셨나요? 로마원형극장... 그것은 식민지의 표시기이도 하지만, 그곳에서 사람들이 웃고 울었던 장소! 수많은 시가 노래되고, 연극이 상연되며, 때로는 시민들의 회의장소로 쓰이기도 했던 곳! 이제는 관광객으로 하여금 그 옛날 로마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하나의 관광장소인 로마극장~ 그 로마극장들 중에 제가 가본 곳 중 사진을 가지고 있는 곳만을 기준으로 BEST 로마 원형극장을 소개합니다. 다만 소개할 곳이 많아서 각 장소마다 많은 사진을 보여드리진 못하고 특징만 보여드립니다. 나중에 .. 더보기
두 눈으로 확인한 메테오의 위력 여행을 하다보면 신기한 것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것은 단순히 내가 거하는 공간이 얼마나 작은 것인지를 보여주는 모습이라기보다는 정말 '세상은 넓고 배울 것은 많다'라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여행을 하는게 만권의 책을 읽는 것과 같다"라는 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알지 못한 세상에는 너무도 신기하고 멋진 것들이 있고, 그런 것들을 대하게 될 때, 나 스스로가 '자신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알고 겸손하게 만들어줍니다. 그간 올렸던 여행기들을 새롭게 정리하여 올립니다. 파라마의 여행 이야기 첫번째는 바로 메테오에 대한 것입니다. 메테오에 대해 아시나요? 흔히 온라인게임마다 등장하는 마법사 캐릭들은 거의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궁극의 마법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메테오'지요. 하늘에 있는 운석을 불.. 더보기
비행기 안에서 만난 음식들! 여행 고수들에 비하면, 그리고 해외출장이 잦은 분들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란 경험이지만 그래도 비행기 탈 때마다 종종 찍어놓은 사진이 있어서 한번 모아 올려놓아봅니다. 간단한 평과 함께요~ 그리고 사진이 없는 경우에는 그냥 말로만 간단히 언급할께요. 1. 아시아나 항공-오직 일본 갈때 밖에는 사용해보지 못했네요. 일본으로 가는 항공편인지 몰라도, 음식들이 상당히 니뽄 스탈입니다. 처음에 sun-up이 요구르트인 줄 알았는데... 킁! 정말 간단한 도시락 먹는 느낌이 들었구요. 짭짤한 맛이 들었습니다. 앞에 것과는 조금 다른 스타일이네요. 컵에 국물이 나오는 것은 좀 이색적이네요. 기내 무게절감을 위해서인지 플라스틱 칼과 수저, 포크네요. 어짜피 고기 썰 일은 없으니 나쁘진 않았습니다. 같은 아시아나 임에도..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