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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피렌체의 야경이 그리운 이유, 이탈리아 이탈리아 그리고 피렌체...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면 얼마나 아름답겠어? 아무 기대도 하지 않고 찾아갔던 피렌체... 어쩌면 기대하지 않고 갔었던 곳이기에 더 아름다웠는지도 모른다. 주위에는 온통 대포같은 카메라를 들고 야경을 담는 사람들과 연인과 사랑을 속삭이는 사람들로 붐빈다. 피렌체를 떠나 한국에 돌아온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건만... 피렌체가 가끔씩 그리운 이유는 무엇일까? 어쩌면 그 공간, 그 공기, 그 냄새, 그 소리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아뭏튼간에 피렌체의 야경은 대도시의 번잡함이 함께하는 야경이 아니라... 바람소리, 풀 소리, 벌레소리, 그리고 사람 소리를 들을 수 있을만한 친근한 야경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큐빅스님의 '한장의 사진' 에 감명 받으며 그 방식 흉내내어 기술해보았다. 뭐.... 더보기
멋진 야경, 멋진 데이트 장소 여러분은 데이트를 어디서 하시나요? 이런 공식이 있다고 하지요. 만나서 저녁식사, 영화, 차~ 끝!! 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데 어디가 안 좋겠습니까? 하지만 그래도 조금 더 멋진 데이트 장소가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요? 은은한 야경이 너무도 아름답게 비추면, 다른 말 필요없이 이런 생각이 들 겁니다. "아~! 여기 잘 왔다." 그리고 그런 장소에서 간단한 애정표현을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 추천 야경 제가 보았던 멋진 야경을 국내, 국외 3군데씩 짚어보려고 합니다. 멋진 야경, 멋진 데이트 장소로 한번 가볼까요? 우선 해외입니다. 1. 일본, 요코하마 요코하마는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야경의 명소라고 하네요. 은은한 조명에 비치는 물, 그리고 시원한 공기[때로는 추운...] 분위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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