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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크리스마스 여행지> 아기예수 탄생지, 베들레헴에 가보다! 자~ 이제 크리스마스 여행지 마지막 '아기예수탄생지, 베들레헴에 가보다'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24일에 작성하려 했는데~ 날이 날인만큼 놀다보니 어찌 이렇게 되어버렸군요. ㅋ 그래도 하루빨리 작업해야 할 것 같아서 성탄절에 하루 늦은 날에 올리게 되네요 ㅋ 양애해주세요~ 이전 편들은 링크해두었으니 클릭만하시면 됩니다. 성니콜라스(산타클로스) 성당을 가다!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을 가다! 베들레헴에 들어가는 길은 그리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의 west bank라고 하나요? (아닌듯..;;) 암튼 팔레스타인 자치구가 있는 곳에 '베들레헴'이 있기에 베들레헴으로 들어가는 길은 삭막하기만 했습니다. 그것은 어찌보면 참 아이러니한 부분이라고 밖에는 말할 수 없어 보이는군요. 그 억압과 고통의 .. 더보기
'이솝'이 21세기에 썼을 이야기 <디스트릭트9> * 본 리뷰는 영화의 내용을 마음껏 이야기하며 풀어내진 리뷰입니다. 그러므로 흔히 말하는 '스포일러'의 가능성이 있는 리뷰입니다. 혹시라도 원치 않으신다면 나가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디스트릭트 9'. 올해 있어서 가장 충격적인 문제작을 뽑으라고 한다면, 필자는 개인적으로 3가지 작품을 뽑고 싶다. 첫번째는 '마더'이다. 우리네 어머니가 가지고 있는 지독한 자식사랑을 비판하는 시선으로도 찬양하는 시선으로도 풀어내지 않고 그저 무덤덤하게 바라보는 카메라로 우리네 현실을 바라보도록 만들어 준 영화이기에 '마더'라는 작품에 대해 잊을 수 없는 한해일 것이다. 특히 저자가 두었던 여러 문학적인 장치들은 그 영화를 보는 내내 관객에게 즐거움을 주는 영화가 되었다. 두번째는 '업'이다. 아마도 지금까지 나온 만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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