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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탄핵 찬성 81% 압박카드가 될 듯. 탄핵 D-day 표결은 오후 3시부터 '박근혜 대통령 탄핵 표결' 당일날이다. 오후3시부터 표결이 이루어진다고. 탄핵 D-day인 상황에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성이 8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이 될때를 생각해보면, 대통령이 되는 것을 지지하는 사람들조차 대통령에서 내려오는 것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생각해볼 수 있는 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성 81%라는 어마무시한 여론조사결과가 그것도 탄핵 d-day에 발표가 나오고 있는 상황은 아무래도 상당히 새누리당에 압박카드가 될 것으로 보였다. 박근혜 대통령의 담화에서 새누리당에서 4월 퇴진에 무게가 실리는 듯 했는데, 촛불민심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방향을 트는 모습이었음을 생각해보면 이번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성 81%라.. 더보기
썰전 이재명 박근혜 하야 주장. 그외 어떤 말들 있었나? 썰전 이재명 박근혜 하야 주장. 그외 어떤 말들 있었나? 썰전 이재명 성남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미 대통령이 아니다.","너무 저급해서 아무도 보지 않는 막장 드라마""이 사태를 정리하는 방법은 (박근혜) 하야 혹은 탄핵이다" 등. 여러 주목할만한 발언들을 쏟아냈었다. 사실 이번 주 썰전은 최순실 연설문 사태가 이번 주에 갑자기 터져나와서 녹화방송인 썰전으로서는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썰전과 관련된 소식으로 전원책 유시민이 녹화를 하지 못해서 긴급으로 녹화분을 방송한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그 분량이 얼마 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런 예고들이 있다보니 이번 주 썰전이 그리 큰 내용이 없는 잔챙이들만 존재할것 같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이번 주 썰전은 잔챙이라기보다는 왕건이라고 말해야..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문제는 여기에서 그칠것 같진 않다. 박근혜 하야 의견도 42.3%.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문제는 여기에서 그칠것 같진 않다. 박근혜 하야 의견도 42.3%. 처음이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이렇게 떨어지는 모습 말이다. 그동안 박근혜 정부 시기에 여러 위기들이 있어왔다. 세월호도 그렇고 메르스나 최근의 백남기 농민 사건도 그러하다. 하지만 소위 최순실 비선실세 파문으로 일컬어지는 최순실 사태는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을 무려 10%대로 끌어내리는 역할을 했다. 앞서 말한것처럼 엄청나게 큰 사건들이 있었을때도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탄탄했다. 오죽했으면 콘크리트 지지층이라는 말까지 있었을까? 무슨 일이 있어도 일정 수준 이하로는 내려가지 않을 탄탄한 지지층이 있다는 것이 바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여론조사 시관 리얼미터가 전국 성인 1528명을 대상으.. 더보기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 탄핵 확정, 먹고사니즘과 그릇의 문제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 탄핵 확정, 먹고사니즘과 그릇의 문제 브라질의 첫 여성대통령이었던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결국 탄핵이 확정되었다. 상원에서도 그녀의 탄핵안을 가결하면서(찬성61, 반대20) 결국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은 탄핵 확정을 받은 것이다. 브라질에서는 대통령이 탄핵을 받는게 두번째라고 하는데, 지우마 호세프는 브라질의 첫 여성대통령이라는 것과 탄핵을 받은 대통령이라는 이 진귀한 기록을 남기고 떠나가게 되었다. 사실 박수칠때 떠나라는 말처럼, 그렇게 박수를 받지는 못하는 상황에서라도 그녀가 재선에 임하지 않고 자리를 물러났다면 그래도 탄핵이라는 수치스러운 기록은 남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은 대규모의 반정부시위가 발생하기도 한 상황에서 또 다시 대통령 재선에 성공하면서 결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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