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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 최순실 첫 재판. 오늘 오후2시 10분부터 국정농단 최순실 첫 재판이 시작이 되었다. 최순실만이 아니다.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도 함께 한다고. 온 국민의 관심이 여기에 몰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최순실 재판 생중계는 하지 않는다고. 원래 재판장이 허가를 해주면 재판 생중계가가 가능하지만 현재 법원은 재판부의 입장 이후 개정 선언을 하기 전까지만 촬영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한다. 앞서 말했듯이 온 국민의 관심이 쏠려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개정선언까지만으로 한정이 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물론 재판을 지켜보는 수많은 눈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청문회처럼 온 국민이 이 재판과정을 볼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하는 것이 정상이 아닌가 싶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최순실 재판.. 더보기
최순실 녹음파일 공개 영상. 과연 그녀는 청문회에서 뭐라할까?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청문회에서 최순실 녹음파일 공개를 했다. 박의원이 이것을 공개한 것은 그 녹음파일의 내용처럼 청문회에 출석한 증인들에게 최순실로부터 이런 지침을 받은 적이 있는지를 묻기 위해서였다. 우선 박영선 의원이 최순실 녹음파일을 어떻게 습득하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제대로 터트렸다 하겠다. (영상출처: 채널A 별별뉴스) 청문회로 온 국민의 이목이 실린 상황에서 나온 것이니 말이다. 박영선 의원은 2개의 최순실 녹음파일 공개를 했는데 통화상대는 누구인지는 밝히진 않았지만 통화내용으로 봐서 누구인지는 미루어 짐작하기 충분했다. 공개된 최순실 녹음파일안에는 “나랑 어떻게 알았냐고 하면 가방관계로 납품했다고 하지말고, 옛날 지인통해 알았다고 하라"는 지시사항이 있었다. 여기에 더 구체적으로 “그냥.. 더보기
최순실 태블릿PC 유령이 아닌 이상. jtbc가 최순실 태플릿pc 입수 경로를 지난 밤에 밝혔다. 그리고 이 최순실 태블릿pc에 관한 시청률은 10%가 넘는 기록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그동안 jtbc가 태블릿pc를 어떻게 입수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의혹들이 있었고 이를 jtbc는 아에 시간을 잡고 이야기를 꺼낸 것이다. 어쨌거나 최순실 태블릿PC 는 최순실이 자신의 것이 아니고 쓸줄도 모른다고 부정하는 모습이 있었고, 고영태 또한 청문회에서 최순실이 태블릿pc를 사용 못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다고 말을 하기도 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태블릿pc를 사용할 줄 모른다고 하는 최순실의 셀카가 태블릿pc에 있었다는 사실이다. 특별히 그 셀카는 다른 곳에서 찍어서 옮겨넣은 것이 아니라 태블릿pc 자체에서 찍어서 저장이 된 것. 심지어 jtbc는 이.. 더보기
정유라 특혜. 재수하는 아이들도 있다. 교육부가 정유라 특혜에 대해서 확인하고 이화여대입학취소를 요구했다고 한다. 최순실 게이트 터진지도 거의 한달가까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입학취소가 되지 않고 입학취소요구가 된다는 것이 당황스럽기도 하다. 교육부의 기자회연에서 정유라 특혜에 대한 내용의 특별감사결과 발표가 있었다. 그리고 여기에는 정유라가 특혜로 입학하게 되고 입학하고 난 이후에도 여전히 계속해서 특혜를 누리고 있었던 것이 명확히 확인이 된 것. 그 상황들을 보면 이렇다. 이화여대 체육특기자 전형원서접수 마감이 2014년 9월 15일이었는데 정유라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이 2014년 9월 20일이라는 것. 이건 무슨 시간을 달리는 소녀도 아니고 이미 원서접수가 마감이 되고 난 이후에 획득한 것을 면접평가에 반영한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일이.. 더보기
공주전 박공주 헌정시, 이 씁쓸한 현실 어쩌란 말인가? 최순실 아동복 화제. 공주전 박공주 헌정시, 이 씁쓸한 현실 어쩌란 말인가? 최순실 아동복 화제. 최순실 풍자 공주전이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순실 게이트로 불리는 최순실이 지난 주에 대한민국에 가져온 충격은 엄청났다. 말도 안되는 소설같은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는데 사람들은 놀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이런 소설같은 이야기에 풍자로 이 사태를 비꼬는 모습들이 나타나게 되었다. 비단 최순실 풍자 공주전만이 아니다. 지난 주에 무한도전이나 런닝맨, 심지어 드라마 옥중화나 막돼먹는 영애씨 시즌15에서도 최순실 풍자의 소리가 가득하다. 이번에 사람들에게 관심을 하루종일 받고 있는 최순실 풍자 공주전은 막장 드라마와 같은 지금의 현실에 대해서 써내고 있다. 이뿐이 아니다. 최순실 풍자 공주전만이 아니라 다른 대학에서는 박공주.. 더보기
최순실 긴급체포 이유와 최순실 곰탕 주목받은 이유 최순실 긴급체포 이유와 최순실 곰탕 주목받은 이유 최순실이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검찰은 최순실을 긴급체포 했었다. 31일 오후 3시에 검찰 조사를 위해 출석한 최순실이 대략 8시간이 지난 상황에서 검찰이 최순실 긴급체포를 한 것이다. 그래서 최순실은 서울 구치소에 수감이 되고 또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서 검찰청사로 가게 되었다고 한다. 검찰이 최순실 긴급체포를 한 이유는 크게 3가지 정도였다. 최순실이 각종 혐의에 대해서 일체 부인을 해서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는 것이다. 솔직히 이 부분에 있어서 왜 검찰이 공항에서 바로 최순실을 데려가지 않았는지에 대한 소리는 계속해서 나올 부분이라고 보여진다. 거의 아침에 한국에 도착해서 다음날 오후 3시에 검찰에 조사를 받으러 출석했으니 시기적으로 꽤나 긴 시간.. 더보기
썰전 이재명 박근혜 하야 주장. 그외 어떤 말들 있었나? 썰전 이재명 박근혜 하야 주장. 그외 어떤 말들 있었나? 썰전 이재명 성남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미 대통령이 아니다.","너무 저급해서 아무도 보지 않는 막장 드라마""이 사태를 정리하는 방법은 (박근혜) 하야 혹은 탄핵이다" 등. 여러 주목할만한 발언들을 쏟아냈었다. 사실 이번 주 썰전은 최순실 연설문 사태가 이번 주에 갑자기 터져나와서 녹화방송인 썰전으로서는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썰전과 관련된 소식으로 전원책 유시민이 녹화를 하지 못해서 긴급으로 녹화분을 방송한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그 분량이 얼마 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런 예고들이 있다보니 이번 주 썰전이 그리 큰 내용이 없는 잔챙이들만 존재할것 같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이번 주 썰전은 잔챙이라기보다는 왕건이라고 말해야..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문제는 여기에서 그칠것 같진 않다. 박근혜 하야 의견도 42.3%.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문제는 여기에서 그칠것 같진 않다. 박근혜 하야 의견도 42.3%. 처음이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이렇게 떨어지는 모습 말이다. 그동안 박근혜 정부 시기에 여러 위기들이 있어왔다. 세월호도 그렇고 메르스나 최근의 백남기 농민 사건도 그러하다. 하지만 소위 최순실 비선실세 파문으로 일컬어지는 최순실 사태는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을 무려 10%대로 끌어내리는 역할을 했다. 앞서 말한것처럼 엄청나게 큰 사건들이 있었을때도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탄탄했다. 오죽했으면 콘크리트 지지층이라는 말까지 있었을까? 무슨 일이 있어도 일정 수준 이하로는 내려가지 않을 탄탄한 지지층이 있다는 것이 바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여론조사 시관 리얼미터가 전국 성인 1528명을 대상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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