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노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S러버> 88만원 세대의 꿈~ 자본주의는 참 이상도 하다. 힘들여 땀을 흘려 돈을 버는 것보다 돈 잘 버는 사람에게 빈대처럼 붙어서 뜯어먹는 것이 더 화려할 때가 있다. 물론 경제학을 전공한 사람도 아니고, 무슨 뛰어난 지식층도 아니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시고 위 문구에 따져 들어오시진 마시라~ 영화 를 봤다. "아이들은 모르는 4차원 세계~!"를 보여주는 이 영화, 미성년자는 관람불가이다. 영화의 원제는 원래 spread다. 영화를 보고 나서도 왜 spread인지 이해를 못하는 것은 짧은 영어실력 탓일까? 영화를 제대로 읽어내지 못한 탓일까? 암튼 한국에 들어온 이 영화는 S러버라는 말로 마치 'S'가 질풍노도의 그네들에게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그 단어처럼 전략을 썼다라고 보여진다. 그런데 사실 괜찮은 제목이기는 하다. 확실히 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