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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펜던스

내가 뽑은 올해 최고의 영화 BEST 5 !! 다사다난한 한해~2009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한해를 슬슬 정리하고 멋진 새해를 맞이해야 하는 이 때~ 지난 일들을 돌아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정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적인 거야 그렇다 치고 저를 한해동안 즐겁게 만들어주었던 영화들, 그 영화들을 한번 정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올해 개봉했던 영화들을 돌아보면서 괜찮았던 영화들을 살펴보았습니다. 한번 뽑아봅니다. 제가 뽑은 올해 최고의 영화 BEST 5 라는 제목으로요~! 올해 최고의 영화 BEST 5 5위 제가 뽑은 올해 최고의 영화 5위는 바로 '국가대표'입니다. "스포츠는 감동이다!"라는 말이 있지요. 국가대표는 말그대로 스포츠를 소재로 하여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물한 영화였습니다. 사.. 더보기
<해운대>를 쓸어버린 <2012> 올해 개봉한 영화 중에서 가장 눈이 즐거웠던 영화를 뽑으라고 말한다면 내게 있어서는 단연코 2012를 그 1위로 올려놓는데 주저함이 없을 것이다. , 같은 유니크한 작품들이 개봉을 한 해였으며, 천만관객 해운대가 쓰나미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한 해였지만, 앞에서는 다른 작품들이 행했던 것들은 그저 아주 작은 조족지혈 같은 상황이니 말이다. 지구의 한 곳에서 열심히 패권 잡기에 힘쓰고 있고, 살아보겠다고 전봇대에 매달려 있지만, 이건 땅이 갈라지고 화산이 폭발하고 폭풍이 휘몰아치며 초초초메가 쓰나미가 닥치는데 어찌 그 비교가 되겠는가? 2012, 고대 마야인들이 예언했고 노스트라다무스와 컴퓨터까지도 같은 날을 말하고 있다는 2012년 12월 21일. 그날에 일어나는 대재앙, 그 대재앙을 다룬 것이 이 영화.. 더보기
'이솝'이 21세기에 썼을 이야기 <디스트릭트9> * 본 리뷰는 영화의 내용을 마음껏 이야기하며 풀어내진 리뷰입니다. 그러므로 흔히 말하는 '스포일러'의 가능성이 있는 리뷰입니다. 혹시라도 원치 않으신다면 나가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디스트릭트 9'. 올해 있어서 가장 충격적인 문제작을 뽑으라고 한다면, 필자는 개인적으로 3가지 작품을 뽑고 싶다. 첫번째는 '마더'이다. 우리네 어머니가 가지고 있는 지독한 자식사랑을 비판하는 시선으로도 찬양하는 시선으로도 풀어내지 않고 그저 무덤덤하게 바라보는 카메라로 우리네 현실을 바라보도록 만들어 준 영화이기에 '마더'라는 작품에 대해 잊을 수 없는 한해일 것이다. 특히 저자가 두었던 여러 문학적인 장치들은 그 영화를 보는 내내 관객에게 즐거움을 주는 영화가 되었다. 두번째는 '업'이다. 아마도 지금까지 나온 만화.. 더보기
해운대, '한국형 재난영화'라기보단 '재난영화' * 영화와 관련된 이미지는 '알라딘 영화'에서 가져왔으며,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음을 밝힙니다. 그리고 본 이미지들의 권리는 (주)JK픽쳐스, CJ 엔터테인먼트 에 있습니다. 해운대 영화 보고 왔습니다. 극장을 나오면서 남게 되는 2% 찜찜함... 도무지 떨쳐버릴 수 없는 가운데 다른 이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봤는지 궁금하더군요. 역시 '설왕설래' 제가 보고 온 '해운대'와 다른 영화를 보고 온 듯한 전혀 다른 리뷰나 저런 부분은 정말 공감간다고 느껴지는 리뷰 등 다양합니다. 그렇죠~ 영화 한편을 봐도 느끼는 것이 다양함은 자연스러운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남들은 잘 보고 있는데, 괜히 나만 잘못봤나?라는 생각보다는 '각자 나름대로 본 이야기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해운대 - 윤제균 해운대... 최.. 더보기
'트랜스포머2'에 있는 것과 없는 것, 각각 2가지를 뽑아보면서... 사진 출처: 트랜스포머 영화 / 본문에 사용된 모든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으며, 이미지의 권리는 Dream work pictures와 paramount pictures에 있습니다. 개봉전부터 말 많았던 영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을 보고 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보았나? 궁금해서 영화를 보고와서 이 영화에 대한 평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정말 간단하더군요. "2시간30분이 금방 지나갔다.", "2시간 30분, 졸았다" 저는 뭐... 왠만하면 극장에서 자는 사람은 아니라서... 돈 줬으니 어떻게든 봐야죠... 졸지는 않았습니다만, 글쎄요... 후딱 지나가진 않더군요. 그냥 2시간 30분 짜리 영화였습니다. 원래 스토리 중심으로 리뷰를 작성해왔지만, 사실 이번 영화는 그렇게 할 것이 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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