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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켓

이기적인 주차의 끝을 보여준 트럭운전기사 땅 덩어리는 좁은 데 차는 많아서 주차하기란 여간 문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이건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래 사진을 보면 무슨 중국에서나 있을법한 그런 사진으로 오해하거나 합성 내지 장난이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겠지만 그게 아닙니다. 지하철 3호선 주엽 역에서 전철을 탈 일이 생겨서 가게 되었는데요. 출입구로 들어가려는데 정말 황당한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트럭 한대가 입구를 막은 채로 주차되어 있는 것입니다. 지하철에서 주엽역 2번 출구로 나오는 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2번 출구로 들어가는 사람들도 전부다 이 트럭 때문에.. 트럭을 한바퀴 돌아야지만 들어갈 수 있고 나올 수 있도록 주차를 해놓은 것입니다. 트럭의 끝과 출입구 사이에 약간의 틈이 있지 않냐고 말씀하실지도 모르겠지.. 더보기
지하철 잡는 남자,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민의 발로 성장한 지하철... 워낙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또 시대가 변하다 보니 기존의 에티켓과 함께 요즘 새롭게 일어나고 있는 에티켓들도 많이 있네요. DMB등을 시청할 때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이나 핸드폰 통화에 대한 예절들도 그런 것 같습니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그 많은 사람들이 각자 자신의 편리를 추구하다보니, 자유가 방종으로 치닫지 않기 위해 어느정도 지켜줘야 할 예의는 반드시 있어야겠지요. 적절한 사진이 없어 예전 일본 여행에서 찍은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오늘 저는 참 어이없어 보이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가다보면 환승역 구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한 지하철에서 내려서 다른 노선의 지하철을 갈아타려고 할 때, 운 좋게 열차가 도착하는 경우가 있지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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