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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설악산 케이블카 승인, 환경 문제는 어떻게 할까? 설악산 케이블카 승인, 환경 문제는 어떻게 할까? 설악산 케이블카 승인이 되었다. 물론 조건부 승인이라고 한다. 양양군이 제출한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원안에서 7가지 부분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승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지는 설악산 케이블카는 오색부터 끝청에 이른다고 한다. 그리고 설악산 케이블카의 시간당 탑승 인원은 825명이라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설악산을 접할 수 있게 된 것이 사실이겠다. 다만 환경단체들이 말하는 것처럼 환경을 훼손을 걱정할 필요는 있겠다. 이번에 그러한 우려를 생각해서인지 멸종 위기종 보호와 시설 안전 보강등의 7가지 조건들이 달렸다고 하는데, 제대로 지켜질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듯 하다. 항상 이런 사업이 추진이 될때마다 환경훼손 문제가 나오곤 하는.. 더보기
북한산으로 떠난 단풍여행 [북한산으로 떠난 단풍여행] 가을이 되면, 평소에 여행을 가지 않는 이들도 하나둘씩, 어디론가 떠나는 곳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 여행이라는 것이 더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라서 그런지 그 숫자는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가을에 한번쯤은 꼭 가보게 되는 '단풍여행' 그것이 가을에 맞이하는 여행의 극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올해 봄 즈음에 일본에 다녀온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벚꽃놀이를 즐기는 일본인들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 모습은 정말 우리네 벚꽃놀이와는 확연히 다르게 느껴지더군요. 진정 그들에게 벚꽃놀이는 축제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으니 저는 우리의 단풍놀이가 생각이 나더군요. 어쩌면 우리에게 가장 깊이 들어온 놀이 중에 하나가 가을에 떠나는 단풍놀이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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