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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내귀에캔디 유인나 장근석 캔디인 유디의 위엄, 내귀에캔디 연상되는 2가지. 내귀에캔디 유인나 장근석 캔디인 유디의 위엄, 내귀에캔디 연상되는 2가지. 내귀에캔디 첫방송이 전파를 탔다. 장근석, 지수, 서장훈이 익명의 통화자와 통화를 하는 내용. 어찌보면 너무나도 간단한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 그리고 남자와 여자와의 만남이라는 점에 있어서, 비록 얼굴도 못보고 정체도 모른채 목소리로만 만나게 되지만 만남이 주는 재미를 알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흡사 예전에 전화로만 만나서 이야기를 하며 서로를 알아갔던 사람들의 모습처럼 말이다. 내귀에캔디의 장근석, 서장훈, 지수는 누군지도 모르는 이성과 통화를 한다. 단순히 사람과 사람으로 대하게 되는 과정에서 이들이 느끼는 설레임이 전해지는 듯 했다. 내귀의캔디를 보면 연상이 되는 것이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영화 he.. 더보기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허지웅 김제동, 꿀잼인 3가지 이유.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허지웅 김제동, 꿀잼인 3가지 이유. 미운우리새끼는 sbs의 파일럿예능프로그램. 그러나 이 정도면 얼마 안 있어 정규 미운우리새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미운우리새끼에는 김건모 허지웅 김제동이 나왔고 그들의 어머니들이 나왔다. 나혼자산다의 올드버전이라 할 수 있을 이 세명의 라이프를 엄마들이 직접 보면서 mc들이랑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 미운우리새끼는 상당히 꿀잼인 상황. 우선 미운우리새끼에 나오는 김건모 허지웅 김제동 세명의 라이프를 보는 것부터가 재미가 있었다. 상당히 유명한 인물들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들의 라이프를 알기가 힘들었던 김건모, 김제동, 허지웅. 노총각 내지는 돌싱으로서 이들의 살아가는 모습은 흡사 나혼자산다를 보는 듯한 재미를 주었고, 여기에 장가를 .. 더보기
아는형님 정연 서장훈 몰카, 의외로 소질있던 정연 연기와 넘쳤던 깨알재미. 아는형님 정연 서장훈 몰카, 의외로 소질있던 정연 연기와 넘쳤던 깨알재미. 아는 형님에 트와이스가 나왔다. 요즘 뜨는 예능 아는 형님에 가요순위 1위를 차지한 트와이스의 만남은 흥미로웠다. 이번 아는 형님 트와이스편은 트와이스 멤버들을 부각시키는 것에 중점을 둔 편이라고 할까? 결국 멤버 한명 한명의 이름을 외우게 하는 퀴즈나 멤버들이 모두 각자 퀴즈를 내는 것을 통해서 트와이스 멤버들을 대중에게 각인시키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 트와이스 멤버 9명이 모두 나온 상황에서 이정도면 충분히 멤버들의 인지도 생성이나 재미면에서 모두 잡았다고 보여진다. 게스트가 많이 나와도 별로 그리 힘들어 보이지 않았던 상황. 특별히 이번 아는 형님에서는 정연의 몰래카메라가 있었다. 바로 트와이스 멤버들 중에 임의로 누군가가.. 더보기
아는 형님 이런 뜬금 방송이 있나? 아는 형님 강호동,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중심타선. 아는 형님 이런 뜬금 방송이 있나? 아는 형님 강호동,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중심타선. 아는 형님 1회가 방송이 되었다. 강호동의 종편 진출로 화제가 되었던 아는 형님. 여기에 강호동의 오른팔(?) 역할을 감당했던 이수근이 함께 나온다는 점에서 기대가 되는 방송이었다. 더구나 요즘 예능 대세 김영철까지 합세하니 더욱 기대를 안할래야 안할 수 없는 상황. 그렇게 기대하는 마음으로 아는 형님을 보았다. 그런데 정말 아는 형님을 다 보고 난 상황에서 드는 생각은 이렇게 뜬금없이 진행이 되는 방송이 있을까? 였다. 아는 형님은 강호동, 이수근, 김영철, 서장훈, 김희철, 황치열, 김세황이 사람들의 궁금증에 대해서 답을 알려주는 방송이다. 그 답을 알고 있다고 해서 아는 형님인듯 하다. 무슨 방송인지 그들도 .. 더보기
냉장고를 부탁해 서장훈편, 중화요리대가 이연복을 김풍이 꺾을 수 있었던 이유는? 냉장고를 부탁해 서장훈편, 중화요리대가 이연복을 김풍이 꺾을 수 있었던 이유는? 냉장고를 부탁해 서장훈편은 어떤 의미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편이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서장훈편은 셰프들의 능력에 대해서 다시금 돌아볼 수 있도록 만드는 편이었으며, 김풍이 무려 중화요리의 대가이자 스승인 이연복을 꺾는 파란을 만들어낸 편이기도 하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서장훈은 입맛이 까칠하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었다. 너무 짠것도 신것도 단것도 싫다는 서장훈,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그것을 배제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단것을 싫다고는 했지만 냉동실에 들어있던 아이스크림 맛은 또 괜찮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냉장고를 부탁해 서장훈의 입맛이 까칠하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김치도 갓 담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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