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래곤볼 만화책리뷰, '셀'과의 전투로 끝났더라면... 만화책 드래곤볼 리뷰 우리나라에서 '전지현'이나 '장동건'이라고 말하면, 그것이 굳이 한 특정한 인물을 의미하지 않을때도 있다. 누구의 얼굴을 말하면서 핀잔투로 "걔가 장동건이냐?"라고 누군가가 말한다면, 그건 정말 '사람 장동건'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걔가 잘 생겼는지, 안 잘 생겼는지에 대해 말하게 된다. '전지현'도 그렇다. 그런 것을 일종의 아이콘이라고 말해야 하는 것일까? 하나의 상징이 되어버린 것. 나는 개인적으로 '전지현'이나 '장동건'같은 이들은 하나의 브랜드라고 말해도 될 듯 하다. 이미 대부분이 인정하고 알고 있는 그러한 것. 드래곤볼이 그런 것 아닐까? '드래곤 볼'은 이러이러한 내용이고...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드래곤 볼'이라고 하면 굳이 내용을 떠올리며 구구절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