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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대성당

당일여행지 추천-부천 아인스월드! 하루만에 세계여행을 하는 곳, 부천 아인스월드 당일여행지 추천-부천 아인스월드! 하루만에 세계여행을 하는 곳, 부천 아인스월드 부천 아인스월드는 당일치기 여행코스로서 적당한 곳을 찾는 분들께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어디론가 잠시 여행을 다녀오고 싶은데, 시간도 돈도 모자란다면 부천에 있는 아인스월드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장소: 부천, 아인스월드 찾아가는 길: 승용차 말고도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찾아갈 수 있음. 버스가 바로 앞에서 내려줍디다. 부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로 5 정거장으로 기억됨. 금액: 성인 10000원 정도(2013년 기준, 단체요금은 더 쌈) 예상소요시간: 사람마다 다르지만 30분~2시간이면 될 것 같음 주변 관광장소: 아인스월드와 주자창을 사이에 두고 영화촬영세트장이 있음. 만평 규모... 당일여행코스-1930년대 종로.. 더보기
"인간의 질투를 부르다", 밀라노 대성당 [이탈리아여행,이탈리아여행정보,추천여행지] "인간의 질투를 부르다", 밀라노 대성당 [이탈리아여행,이탈리아여행정보,추천여행지] 최근 CF중에는 이런 게 있다. "신의 질투를 부르다. 베가~" 그 CF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것이 패션으로 유명한 곳 '밀라노'. 그런데 솔직히 밀라노에 가보면 이런 말이 나올지도 모른다. '인간의 질투를 부르다. 밀라노 대성당'이라고 말이다. 베가폰으로 잠시 보여줬던 밀라노 대성당~ 그곳에 가보면 그 화려함에 아마 할말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런 생각이 들꺼다. "여기 사는 사람들은 좋겠다. 이런 것을 실컷보니 말이야." 라고 말이다. 인간의 질투를 부르는 밀라노 대성당을 구경하려 한번 가보도록 하자~ 밀라노 대성당 앞~ 필자만큼 잘생긴... 어흠... 이 표현은 취소.. 정우성이 열심히 뛰어댕겼던 그 장면을 .. 더보기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14] Can I take a picture?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14] Can I take a picture?여행하다보면 몇 가지 표현들에 익숙해질때가 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저 표현. Can I take a picture? 여행지에서 사람 찍는 것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찍고 싶을 때 말해본다 가끔씩 영어가 안 통하는 사람들에게는 카메라만 살짝 보여줘도 동의를 구할 수 있다. 좋다는 의사표현과 함께 바로 포즈부터 잡는 사람들 세상 어딜가나 어린이들은 참 맑은 것 같다. 쉽게 마음을 열어주는 것 같기도 하고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 반 호수에서 물고기 잡아서 구워먹고 있는 이들... 같이 먹자고 했지만, 바로 버스를 타러 가야 하는 길이었기에 아쉽게도 좋은 추억 못 만들고 떠났는데 아직도 궁금하다. 저 맛이 어떨지.... 더보기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13] "괴물이 산다는 호수"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13] "괴물이 산다는 호수" 터키의 반 호수에는 괴물이 산다고 하는 전설이 있는데 물론 믿을 수 없는 것이지만, 얼마나 호수가 신비하면 그럴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하늘은 신비한 진주색을 품고, 공기는 나름대로 차가웠던 반 도착하고 바로 의문이 풀렸다 왜 괴물이 나타난다고 했을지... 같은 시각 반대편 호수의 모습 옛날 사람들이 이곳에서 괴물을 봤다고 생각할 법 하다 너무 잔잔해서 어두운 반호수는 을시년스러워지기도 저건 갈매기? 갈매기는 바다에 있는거 아닌가? 여기는 호순데 가만히 반 호수를 바라보면서, 이 묘한 매력이 반 호수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어쩌면 괴물을 봤다고 하는 것은 이 호수 자체의 매력속에서 상상해 낸 이야기가 아닌가? 하는.. 더보기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12] "외국인이 만들어주는 한식"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12] "외국인이 만들어주는 한식"이집트에 가면 상당히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한 이집션이 존재한다. 아마 한국에서 아침에 주부들이 보는 그런 프로그램에서도 나온적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 이름은 바로 '만도' (만두던가?ㅋ) 당신이 룩소르로 가게 된다면 그를 만날지도 만도를 만나면 꼭 한국음식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하자!! 위 사진은 만도가 내게 만들어주었던 볶음밥과 계란탕 다른 여행객들 말로는 정말 닭볶음탕도 죽여주게 잘한다고 한다 언젠가 이집트를 다시 찾게 되는 날 그를 만나면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당신이 해준 볶음밥과 계란탕이 먹고 싶어서, 15시간 비행기타고, 10시간 기차타고 왔어~!" 더보기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11] "소원을 말해봐"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11] "소원을 말해봐" 왜 사람들은 여행지의 전설에 열광할까? 항상 가이드는 일종의 비화를 들려준다 엄지를 넣고, 열심히 손을 돌리는 사람들 엄지를 넣고 빼지 않은채 한바퀴를 돌릴 수 있으면, 무엇인가가 된다는아마도 소원이 이루어진다겠지 뻔히 미신인 거 알면서도 그것을 하는 이유는 아마도 그 여행지에 대한 추억을 더 깊게 남기고 싶은 마음 때문이 아닐까? 더보기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10] "MASTERPIECE"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10] "MASTERPIECE" 꿈에나 볼것만 같은 '밀라노 대성당' 밀라노 성당은 나에게 말했다 "너 돈주고 이탈리아 오기 잘 했지?"그런 것 같다. 비록 그 덕분에 통장을 모두 털어버렸지만... 정교함에 놀랐고 거대함에 놀랐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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