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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카메라

김수로 도의에 어긋난 방송 멘트. 왜 지지받나? 배우 김수로가 자신의 sns를 통해서 몰래카메라에 대한 불쾌한 마음을 표현했었다. 김수로는 도의에 어긋난 방송이라고 생각한다며 글을 올렸던 것. 현재로서는 김수로가 그 sns를 삭제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를 주목했고 언론에서 또한 김수로의 이야기에 주목하면서 이슈가 되어버렸다. 김수로가 도의에 어긋난 방송이라고 글을 쓴 것을 보면 "아무리 방송 몰카지만 상황 파악은 하고 몰카를 해야지. 해외에서 일 보는 사람을 서울로 빨리 들어오게 해서 몰카 짓 하는 건 너무나 도의에 어긋난 방송이라고 생각한다. 방송이 아무리 재미를 추구하지만 이런 경우는 너무나 화난다. 많은 걸 포기하고 들어온 것이 진짜 화난다" 몰래카메라는 방송에서 꽤나 오랜 기간동안 써먹어왔던 아이템이다. 누군가를 속이는 장면.. 더보기
은밀하게 위대하게 첫방, 눈길은 가나 흥미롭진 않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첫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미 몇주전부터 계속해서 예고를 하고 있었던 터라 그 흔해빠진(?) 몰래카메라임을 알면서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일단은 은밀하게 위대하게 시청률은 닐슨기준으로는 6.8%나왔다고 한다. 지난 주에 종영한 진짜사나이보다 못한 시청률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선방했다고 말하기에는 부끄러운 상황이다. 사실 최초에 몰래카메라가 나왔을때는 그런 형식이 없었던 상황이기에 엄청난 화제가 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후에 우후죽순처럼 터져나오는 몰래카메라 방식은 이제 하다못해 한 코너가 아니라 프로그램에서 심심하면 사용하는 에피소드가 되기도 했다. 그런 상황에서 아에 '은밀하게 위대하게'라는 타이틀을 달고 온전히 몰래카메라를 위한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것은 그리 큰 매리트가 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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