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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태권도 차동민 동메달, 마지막 종지부 제대로 찍은 발차기. 태권도 차동민 동메달, 마지막 종지부 제대로 찍은 발차기. 태권도 차동민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우리나라 태권도 선수들이 모두 메달을 획득하게 되었다. 비록 모두가 금색깔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떤 메달이라고 하더라도 그들이 흘린 땀방울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대변해주는 것이기에 귀하다고 하겠다. 이번에 태권도 차동민 선수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우스베키스탄 선수를 만나 마지막 3라운드까지 치열한 경기를 했다. 그리고 결국 동점으로 연장전에 임하게 되었고 골든스코어로 우즈베키스탄 선수를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다. 마지막 연장전에서 누구든 먼저 포인트를 획득하면 끝나는 상황. 차동민은 정말 재빠른 나래차기를 선보이면서 승패를 결정지었다. 확실히 마지막 골든스코어가 걸린 연장전은 스피디.. 더보기
태권도 이대훈 동메달 집중시킨 이유. 보여줄것 다 보여줬다. 태권도 이대훈 동메달 집중시킨 이유. 보여줄것 다 보여줬다. 태권도 남자68kg에서 이대훈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대훈은 벨기에 선수를 11-7로 꺾고 동메달을 얻어낸 것. 이대훈과 벨기에선수와의 대결은 초반부터 쉽지 않았다. 1회전에서 벨기에 선수에게 3점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던 이대훈 선수는 결국 3회전 종료 22초를 남겨두고 역전에 성공하는 드라마를 써낸 것이다. 그렇게 11-7로 승리한 이대훈 선수. 동메달이지만 금메달같은 꿀잼을 안겨준 동메달이기도 했다. 특별히 이대훈 선수는 k.o빼고는 보여줄 것 다 보여줬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이대훈 선수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무릎부상을 입기도 했다. 부상이 있는 상황에서 경기를 진행할 수 없을 정도의 상황. 하지만 그런 통증가운데.. 더보기
'킹콩을 들다.', 스승의 무게가 느껴지는 영화 * 우선 제가 실수로 다음 view에 송고할 때, '영화'란이 아닌 'tv,드라마'란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거슬렸을 분들께 죄송하다는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 영화와 관련된 이미지는 알라딘 영화에서 가져왔으며,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사진의 권리는 제작사에 있습니다. 영화 '킹콩을 들다'를 보고 왔다. 항상 영화를 보고 나면 드는 궁금증에 하나는 이것이다. 다른 이들은 어떻게 보았을까? 역시나마 극과 극으로 갈라지는 평들이다. 전체적인 평점은 높아보이는데, 의견은 극과 극일 경우를 많이 본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성향이 그런 것일까? '최고', '제일' 이런 말들....... 최고로 재밌고, 최고로 재미없고, 최고로 감동적이고, 최고로 신파적이고... 재밌는 건, 각 평에 달려드는 의견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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