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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담화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3차 "한순간도 사심, 사익 추구 안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3차 대국민담화를 했다. 하야라는 말은 없었다. 그저 자신의 진퇴를 국회에게 맡기겠다는 것이었다.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를 통해서 우선 사죄를 하면서 국민의 실망을 다 풀수 없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한순간도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고 작은 사심도 품지 않고 살았다고 말을 했다. 여기에 지금 벌어진 여러 문제들 또한 역시 자신으로서는 국가를 위한 공적인 사업이라고 믿고 추진했던 일들이었고 그 과정에서 어떤 개인적 이익도 취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렇게 말하는 부분은 이는 검찰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두는 것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부분이다. 이미 1차 2차 대국민담화에서 보여주었던 것처럼 계속해서 자신이 했던 행동은, 그저 선의에 의해서 했던 것일 ..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전문. 결국 하야는 없었다.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전문. 결국 하야는 없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담화가 있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현사태를 규정하고 자신도 수사를 받겠다는 수습할 방향을 말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정은 이어져야 한다는 이야기였다. 박근혜 대국민담화는 아래와 같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먼저 이번 최순실 관련 사건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실망과 염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무엇보다 저를 믿고 국정을 맡겨 주신 국민여러분께 돌이키기 힘든 마음의 상처를 드려서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저와 함께 헌신적으로 뛰어 주셨던 정부의 공직자들과 현장의 많은 분들 선의의 도움을 주셨던 기업인 여러분께도 큰 실망을 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국가 경제와 국민의 삶의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바람에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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