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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황치열 2위 낭중지추. 드러날 수 밖에 없는 황치열. 중국판 나가수 그사람으로 황치열 2위 황치열 2위 낭중지추. 드러날 수 밖에 없는 황치열. 중국판 나가수 그사람으로 황치열 2위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황치열이 2위를 기록했다. 첫 경연에서 보여준 성적이다.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어느새 시즌4까지 간 중국 후난위성tv의 나는가수다4에서 황치열은 2위를 기록하면서 중국인들에게 큰 인상을 심어주었다고 보여진다. 이날 황치열이 부른 노래는 그 사람. 예전에 제빵왕 김탁구의 ost로도 유명했던 이승철의 노래 그 사람을 부르는 황치열의 노래는 이승철과는 다른 맛이었다. 이번에 황치열의 경우 중국판 나가수4에서 8명의 출연자 중에 2번째 순위로 노래를 불렀다. 원래 경연 프로그램에서 앞에 서면 설수록 불리한 것은 이미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는 사실. 더구나 황치열은 이번 나가수에서 유일한 외국가수.. 더보기
옥주현 천일동안으로 나가수 1등, 또 뭐라 할지 궁금하다. 옥주현이 나는 가수다에서 천일동안을 불렀다. 솔직히 전율이 일거나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잘 불렀다. 나는 가수다에 나온 다른 가수들도 매번 전율이 일어나는 공연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평범하게 넘겨버릴 수 있는 노래들... 그냥 그런 노래 들으면서 그래도 아이돌로 가득찬 세상에 이런 가수들의 노래를 듣는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그런데 오늘 나온 옥주현의 노래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그곳에 모인 10대부터 50대까지의 500명들의 평가 속에서 옥주현은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그 말인즉슨 직접 들은 청중들의 입장에서도 나쁘지 않았다는 것. 이전까지 옥주현이 나는 가수다에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별 논란이 많았다. 뭐... 대부분의 이야기는 '옥주현은 노래를 못한다.' '옥주현은 히트곡이 없.. 더보기
나가수의 순위는 필요 악이다. 나가수 순위에 대해 말들이 많다. 순위라는 것이 있어야만 하느냐?는 것. 그리고 현재 매겨지고 있는 순위에 대해서도 불만이 있다. 하지만 현재 나가수는 괜찮은 상태로 보여진다. 물론 사람은 불만을 품어왔고, 그 불만으로 하여금 더 창조적인 것들이 만들어졌기에... 그런 불만 자체가 문제는 아닐 것이다. 분명 나가수도 더 많은 불만들이 모이게 될 때 더 좋은 방향으로 바뀔 것이다. 하지만 현재로서도 나가수는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사실 이번 나가수의 무대는 꼴찌가 누구다라고 말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무대였다. 가수들 하나하나가 그렇게 멋진 공연을 펼치는데 꼴찌와 일등이 정해진다는 것이 우스운 일이기도 하고 말이다. 하지만 이들은 대중가수다. 그리고 대중가수들은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산다. 저 가창.. 더보기
평소라면 빛날 이승기-엄태웅 노래가 임재범으로 초라해졌다. 물론 서로간에 비교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이승기와 엄태웅의 노래는 말 그대로 예능에서 갑작스럽게 이루어졌던 것이었고, 임재범의 무대는 철저하게 준비된 무대에서 치뤄진 것이니까... 그냥 운이 나빴다고 해야 할까? 아니 굳이 서로 비교할 필요는 없는 노래장면이었지만, 나는 가수다 임재범의 무대를 보고 난 후에 보게 된 1박2일이어서 그런지 왠지 초라하게 느껴졌다. 1박2일에서는 스탭과의 대결이 계속 이어졌는데, 이번에는 야외취침을 걸고 하는 대결이었다. 종목은 '노래', 노래방 기계를 통해서 높은 점수가 나오는 측이 이기는 것이었다. 사실 노래방 점수는 그리 신뢰성이 있지 않기에 그냥 '복불복'하는 느낌으로 임하면 되는 게임이었다. 이를 위해서 스탭들은 미리부터 연습을 하며 연기자팀을 이기고자 했다. 그.. 더보기
나는 가수다 임재범 1위! 임재범이 아니라 임포스였다! 새롭게 정비한 나는 가수다! 사실 한달이라는 시간은 그리 긴 시간은 아니다. 그러나 한달만에 다시 보게된 나는 가수다는 정말 시청자로서 두 손 번쩍 들만큼의 반가운 프로그램이었다. 그리고 이번 나는 가수다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아니 주목받을 수 밖에 없는 인물은.. 두말할 것도 없이 바로 임재범이었다. 나는 가수다에 등장하자 마자 1위. 그러나 그 결과가 놀라운 것이 아니라 당연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다른 가수들을 한 순간에 올킬 해버리는 그의 포스 때문인지.. 한 시간 정도의 방송시간에 유독 그가 노래한 5분만 기억에 남는다. 그의 등장은 초반부터 카리스마가 흘러나오는 모습이었다. 이소라의 소개와 함께 태연하게 걸어나오는 그의 모습에.. 다른 가수들도 놀라고 관객들도 술렁거렸다. 이런 술렁.. 더보기
임재범 나는 가수다 출연, 프로그램이 대박 사고를 쳤다. 임재범이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다. 재도전으로 인해서 말들이 많았고.. 결국에는 한달이라는 시간을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기로 하는 등 나는 가수다가 겪은 진통은 컸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다시 시작할 나는 가수다에는 '김건모','정엽','백지영'의 하차로 인해 커다란 구멍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었다. 하지만 김연우와 함께 임재범이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다고 하니 두 손 들어 환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매력적인 허스키안 보이스와 시원한 창법을 가진 임재범. 좀처럼 방송에서 보기 힘든 임재범인데 그를 방송에서 그것도 앞으로 적어도 2회 이상은 볼 수 있다는 것은 진짜 크나큰 행운이다.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이 좋은 이유가 이런 것이 아닐까? 10대들이 점유해버린 가요 프로그램으로 진짜 '노래'를 잃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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