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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봐야하는 곳

꼭 가보고 싶은 곳 15. 분화구 안에 사자와 코끼리가 산다구? -탄자니아, 응고롱고로 분화구 Ngorongoro crater 죽기전에 꼭 가보고 싶은 곳, 15번째 장소는 바로 탄자니아에 있는 응고롱고로 분화구입니다. 분화구 안에 사자와 코끼리가 산다면 믿어지십니까? 흔히 우리가 머리속에 '분화구'하면 떠오르는 것은 천지나 백록담처럼 물이 담겨져 있는 그런 모습일 것입니다. 높은 산도 떠오를 것이구요. 그런 그림과 사자와 코끼리, 치타 등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프리카라면 얘기는 달라지지요. 응고롱고로 분화구는 바로 그런 곳입니다. 분화구 안에 사자와 코끼리, 치타 등 야생동물들이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아래 사진은 바로 응고롱고로 분화구 안의 사진입니다. Elephants in Ngorongoro Crater by geoftheref Zebras in Ngorongoro Crater by geoftheref.. 더보기
꼭 가보고 싶은 곳 11. 세계 3대 캐년 중에 하나 기쁨의 강 [남아공, 블라이드 리버 캐년] 흔히들 협곡을 말하면 그랜드 캐년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세계에는 멋진 협곡들이 많은데 말이죠. 세계 3대 캐년 중에 하나인 블라이드 리버 캐년도 그렇습니다. 남아공에 있지요. 기쁨의 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블라이드 리버 캐년은 미국의 그랜드 캐년과 나미비아의 피쉬 리버 캐년과 함께 세계 3대 캐년으로 손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울창하게 어울러진 숲과 함께 하는 협곡으로는 세계에서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곳이 바로 이 블라이드 리버 캐년이라고 합니다. 30km의 긴 물줄기를 따라서 이어지는 이곳 언젠가는 꼭 가보리라 다짐해봅니다. 아름다운 대자연의 광경 앞에서 이곳이 아프리카란 말인가?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곳 이번에 남아공 월드컵 응원을 가는 이들은 축구만이 아니라, 남아공을 .. 더보기
parama의 신기한 세상 이야기, 첫번째-뜨거운 눈의 산, 파묵칼레 ▷ 안녕하세요. 파라마입니다. 이번 주 부터 '파라마의 짧은 여행 이야기'의 새로운 시리즈 '신기한 세상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여행 도중에 만난, 한국에서는 잘 보기 힘든 그런 곳만을 뽑아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물론 제가 다녀온 곳 위주로 소개하려고 하구요. 만약에 안 된다면, Flickr나 PicApp의 도움을 빌려야지요. 오늘은 그 첫번째 이야기로 '뜨거운 눈의 산, 파묵칼레'라는 제목으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 본 이야기는 여행기라기보다는 일종의 소개서입니다. 재밌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모아놓으시면 나중에 여행 가실 때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본 시리즈는 매주 화요일날 업데이트 됩니다. 다음 회도 기대해주세요~ 업데이트 시간은 주로 밤8시! 일 끝나고 읽으시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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