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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한

슈가맨 코나 이현섭 편, 슈가맨에서 가장 모범적인 편이 아니었을까? 슈가맨 코나 이현섭 편, 슈가맨에서 가장 모범적인 편이 아니었을까? 슈가맨 코나 이현섭은 말 그대로 평소의 슈가맨 취지에 맞는 게스트 섭외가 아니었나 싶다. 한두곡의 히트 후에 사라진 이들을 찾아서 그들의 노래를 듣고 이야기를 듣는 슈가맨. 가끔씩 보면 꽤나 히트곡이 있는데도 옛날 활동한 가수라고 해서 부르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프로그램 취지를 살린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원곡 가수들을 섭외한 것만이 그런 건 아니다. 슈가맨의 또 다른 포인트는 원곡 가수의 곡을 재해석해서 역주행송으로 만들어보겠다라는 의도가 있는 상황. 그런데 이번에 슈가맨에 나온 쇼맨인 김조한 임정희의 경우 그 포인트 또한 제대로 살려주는 모습을 보였으니, 이번 주 슈가맨이야 말로 슈가맨이 의도하는 가장 모범적인 편이 아니.. 더보기
나가수,김조한의 I believe보다 박정현 이브의 경고가 더 빛나보였다. 나는 가수다에 김조한이 합류를 했습니다. 그리고 I believe를 불렀지요. 새 가수로서 등장하자마자 1등! 물론 대중음악은 말 그대로 취향에 따라 갈리는 것으로.. 그것이 나에게 좋다 아니면 싫다의 문제이지, 옳다와 그르다의 문제는 아닙니다. 그렇기에 청중이 뽑은 1위라는 것이 잘못되었다!! 라는 식의 말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가끔씩 자신의 생각과 다른 결과가 나왔을 때 '다르다'로 받아들이지 않고 '틀리다'로 받아들이는 무식이들을 만나보게 되는데... 그러면 안 되겠지요... 많은 청중들의 취향이 김조한을 1등을 뽑게 되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김조한보다는 박정현이 더 빛나보이더군요. 둘 다 잘 알려진 노래를 불렀고, 청중들의 흥을 돋울 수 있는 노래를 불렀지요. 그리고 둘 다 R&B로 노래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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