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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화물칸, 제2의 태블릿pc가 될까?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화물칸, 제2의 태블릿pc가 될까? 솔직히 충격이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번 볼때마다 충격을 주기도 했지만, 이번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화물칸의 비밀은 정말 너무나도 많은 의문투성이로서 하루종일 머리속을 복잡하게 만드는 방송이기도 했다. 대체 왜 잠수사들에게 화물칸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했을까? 상식적으로 너무나도 당연한 일인데 말이다. 배가 뒤집어지면 그 안에서 생존자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화물칸으로 이동하려고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던가? 공기가 있는 곳을 찾아서 가는 것이 당연한 일이니 말이다. 그런데 왜 인명 수색에 참여한 잠수사에게 화물칸 수색을 하지 말도록 했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을까? 그러면서 왜 중국 잠수사들은 화물칸에 들어갈 수 있었을까? 그리고 밤에 무슨 .. 더보기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7시간. 한없이 답답함을 느껴야만 했던 시간.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7시간 편을 보면서 답답한 마음을 금할길이 없었다. 대체 진실을 찾아가는 길이 이리도 멀고 험한지... 방송이 되기 전에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7시간 편이 무엇인가 뻥 뚫린듯한 그런 결과를 보여주기를 기대했다. 하지만 결국 그알다는 그 몫을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에게로 넘기게 되었다. 이건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게으르거나 무능해서가 아니었다. 내가 보기에는 그알다 제작진이 정말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지 그 방송을 보면서 절절하게 느껴질 수가 있었다.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이들의 발걸음은 진실해보였고 하나하나 찾아가는 그 모습에 집중할 수 밖에 없었다. 당연히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7시간 편의 시청률은 무려 19%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그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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