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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요괴소년 호야 만화책 리뷰, 요괴만화란 바로 이런 것! 요괴소년 호야 만화책 리뷰, 요괴만화란 바로 이런 것! 일본을 가면 자주 보게 되는 것이 산사입니다. 그들에게는 참 많은 신들이 있지요. 그 수가 1억이 넘는다고도 하는데... 사실 누군가가 제대로 세어본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혼자서 1억을 셀 수는 없을꺼 아네요~ 뭐... 일생의 낙으로 삼겠다라고 하면 가능하긴 하겠지만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그러다보니 귀신도 많고 요괴도 많고, 신도 많은 것 같습니다. 어쩌면 그런 배경속에서 자연스럽게 등장 할 수 있었던 것이 이 '요괴소년 호야'가 아닐까요? 기본적인 이야기 '요괴소년 호야'의 기본적인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호야'(일본이름: 우시오)는 어느날 집안의 창고에서 오랜 시간 동안 창에 꽂혀 있던 요괴 하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요괴를 꽂고 있는 창.. 더보기
좀비영화의 걸작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원작and리메이크에 대해~ 좀비영화는 여느 공포영화에 비해서 은근히 많은 마니아를 가지고 있는 영화라고 생각된다. 물론 서양의 고전귀신 '드라큐라'나 동양의 '처녀귀신', '구미호' 또한 '좀비'처럼 공포영화의 단골소재로 사용되고 있긴 하지만, 그리 마니아적인 요소가 존재한다고 보긴 힘들어보인다. 물론 아에 없다고 부정할 수는 없겠지만 좀비영화의 마니아만큼은 안 되어 보이는게 사실일 것이다. 좀비영화가 주는 은근한 매력은 무엇일까? 어쩌면 그것은 공포의 대상이 내가 모르는 저 미지의 그것이 아니라, 바로 5분 전만 해도 나의 옆에서 멀쩡하게 있었던 사람이 공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 또한 나 자신도 누군가에게 공포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하는 보편적(?)인 공포의 대상이기에 그러지 않을까? 또한 드라큐라나 처녀귀신처럼 영화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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