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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한동근 뮤직뱅크1위 &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듀엣가요제 한동근. 이게 말이되나? 한동근 뮤직뱅크1위 &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듀엣가요제 한동근. 이게 말이되나? 한동근 열풍!! 미쳤다라는 말은 이럴때 쓰라고 있나보다. 9월 9일은 한동근의 날이었다. 정말 미쳤다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의 한동근 하드캐리를 보여준 날이기 때문이다. 9일에 한동근 하드캐리인 이유를 보면 이렇다. 우선 뮤직뱅크에서 한동근은 1위를 차지했다. 신곡도 아니다. 무려 2년전에 발표했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로 이룬 승리다. 그것도 상대가 무려 엑소다. 엑소를 꺾고 쾌쾌묵은 2년전의 곡을 역주행시켜서 뮤직뱅크 1위를 한 한동근. 그런데 이뿐인가? 듀엣가요제에서 여전히 한동근은 최효인과 함께 나와서 사랑했나봐를 불렀다. 비록 우승을 이석훈과 김창수의 나와 같다면에 빼앗기고 말았지만, 한동근 최효인은 다시 보.. 더보기
옥주현 천일동안으로 나가수 1등, 또 뭐라 할지 궁금하다. 옥주현이 나는 가수다에서 천일동안을 불렀다. 솔직히 전율이 일거나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잘 불렀다. 나는 가수다에 나온 다른 가수들도 매번 전율이 일어나는 공연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평범하게 넘겨버릴 수 있는 노래들... 그냥 그런 노래 들으면서 그래도 아이돌로 가득찬 세상에 이런 가수들의 노래를 듣는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그런데 오늘 나온 옥주현의 노래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그곳에 모인 10대부터 50대까지의 500명들의 평가 속에서 옥주현은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그 말인즉슨 직접 들은 청중들의 입장에서도 나쁘지 않았다는 것. 이전까지 옥주현이 나는 가수다에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별 논란이 많았다. 뭐... 대부분의 이야기는 '옥주현은 노래를 못한다.' '옥주현은 히트곡이 없..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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