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교통사고 수리비 전액 부담, 무한뉴스에서 대인배로 등극 예상! 박명수 교통사고 수리비 전액부담 이유

박명수 교통사고 수리비 전액 부담, 무한뉴스에서 대인배로 등극 예상! 박명수 교통사고 수리비 전액부담 이유

 

 

30일에 박명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러나 오히려 박명수가 수리비 전액 부담하기로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여의도 근처에서 박명수의 랜드로버의 플래그쉽 레인지로버를 뒤에서 택시기사가 들이 받은 것.

 

택시기사는 잠시 딴 생각을 하다가 박명수의 차를 들이 받았다고 한다. 다행히 차량이나 박명수가 그리 이상이 없어서 박명수는 웃으며 넘어갔다고 한다. 그 뒤로 박명수는 라디오진행을 아무 이상없이 했다.

 

 

사실 박명수가 운전한 차량 레인지로버는 국내에서 차값만해도 1억6천~2억원대에 달하는 가격이라고 한다. 그런 차를 들이받았으니 택시기사가 얼마나 놀랬을까? 박명수는 그것을 알고 자신이 사고차량의 수리비를 전액부담하기로 한 것이다.

 

분명 뒤에서 들이받은 100%의 잘못을 택시기사가 했지만, 박명수는 택시 기사가 60대의 나이이며 회사택시를 운전하는 분이라, 수리비를 내라고 하지 않고 자신이 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사실 개인택시도 아니고 회사택시를 운전하는 분은 매달 내야할 상납금만으로도 허리가 휠 정도이니 그 딱한 사정을 안 박명수가 이를 그냥 넘어가버린 것. 혹자들은 돈을 많이 버는데 그게 어떠냐?라고 말을 하겠지만, 생각해보면 일반인들끼리 운전을 했을때 뒤에서 외제차를 들이받았을때 그냥 웃으며 넘어갈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있겠는가?

 

그것을 생각해보면 박명수가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 맞다고 하겠다. 그런데 이 일에 대해서 이렇게 인터넷에서 떠들어댔으니 조만간 무한뉴스에서 이룰 다룰 것이 뻔한데, 과연 거기에서 무한도전 다른 멤버들이 어떻게 반응을 하고, 박명수는 이를 이용해서 어떻게 웃음을 줄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