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리뷰/미생
미생물 장도연 외국어 정말 빵터지게 웃겼다! [미생물 장도연 외국어 다시보기]
끝없는 수다
2015. 1. 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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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장도연 외국어 정말 빵터지게 웃겼다! [미생물 장도연 외국어 다시보기]
미생물 장도연 외국어가 화제다. 미생 패러디 미생물은 아이돌연습생을 그만두고 회사로 간 장그래(장수원)가 겪는 이야기인데, 미생의 명장면들이 곳곳에 섞여 있다.
우선 미생물을 만드는데 있어서 미생의 장면들을 어쩜 그리 곳곳에 배치했나 싶을 정도였다. 회차를 따른 패러디가 아니라 회차가 이리저리 섞여있어서 말 그대로 미생 한눈에 다시보기가 되었다.
재미 또한 간간히 빵터지는 모습들이 있어서 나름 볼만한 시간이었다. 장도연의 외국어 장면도 그렇다. 안영이로 변신한 장도연은 외국어를 모르는 장그래를 대신해서 업무전화를 받아주는데, 이 장면이 또 나름 빵터지는 장면이었다.
여기에 다른 사원들이 하는 외국어 장면도 솔솔한 재미를 더해주기 때문에, 꼭 놓치지 말고 봐야할 부분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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