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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스타 나수현 또 한번 사랑은 가고 심사평] "다크호스가 될 것 같다"는 k팝스타 나수현 또 한번 사랑은 가고 심사위원의 심사평은?

끝없는 수다 2014. 12. 2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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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스타 나수현 또 한번 사랑은 가고 심사평

 "다크호스가 될 것 같다"는 k팝스타 나수현 또 한번 사랑은 가고 심사위원의 심사평은?


k팝스타 나수현 또 한번 사랑은 가고를 불렀습니다. 덤덤하게 노래를 부르는 나수현의 노래는 귀에 전혀 거슬리는 노래는 아니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어떻게 평을 하게 될까요?


k팝스타 나수현 또 한번 사랑은 가고 심사평은? 

 

유희열 - 피아노치면서 노래부른지 오래됐나요?(5년전부터라고 대답) 피아노와 노래가 굉장히 안정적이었다.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앨범을 3-4장 낸 원숙한 솔로가수가 피아노로 자기곡을 들려주는 느낌이다. 피아노치는 더 나이가 어린 권진아양이다. 권진아에게 가장 놀랜게 안정적인데, 수현양이 안정적인데 마음을 끌고 가는 힘이 있다. 자신이 이런 얘길 섣불리 하는게 싫어하는데 라운드 올라갈수록 다크호스로 떠오를것 같다.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다.

 

양현석- 오늘 노래 참 잘했다. 그런데 이 노래 들으면서 눈물이 날 것 같지는 않았다. 고음 올라갈 때 감정전달이 떨어진다. 목소리가 커지고 고음만 가면 감정이 도망가는 느낌이다. 아직 어리기에 기술적으로 될 문제는 안되고, 머리로 조금만 깨달으면 다음라운드에서 좋은 모습 보여줄 정도의 단점이다.

 

박진영 - 조금 더 냉정하게 말하겠다.같이 연습한 사람이기에. 지난번보다 좋은 말 들었는데 왜 그런가? 멋을 덜 냈기 때문이다. 감정을 머리로 하지 말로 진짜 일어난 일로 자신을 속여야한다. 고음을 낼 때도 그 감정이 그대로 나와야 한다. 고음낼때는 '고음이다'하면 안된다. 그래도 많이 나아졌다. 조금만 더 하면 된다. 여기에서 조금만 더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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