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릴리 스카이스크래퍼 심사평] "앞으로 10년은 못 볼 가수"라는 k팝스타 릴리 스카이스크래퍼 심사위원의 심사평은?

[k팝스타 릴리 스카이스크래퍼 심사평]

"앞으로 10년은 못 볼 가수"라는 k팝스타 릴리 스카이스크래퍼 심사위원의 심사평은?

 

k팝스타 릴리는 '스카이스크래퍼'를 불렀습니다. 와 정말 이게 외국노래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릴리에게 너무나도 자연스러웠습니다. 정말 물 흐르듯이 흘러가는 릴리의 노래를 들으면서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k팝스타 릴리 스카이스크래퍼 심사평은? 

 

박진영- (고맙다고 인사하는 릴리에게) 내가 고맙다. 정말 놀랍다. 호흡법을 배우지 않은 어린아이들은 숨을 위로 쉬지만 릴리는 아래로 숨을 쉰다. 배우지 않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나. 완벽해서 할말이 없다.

 

유희열-어렵고 감정을 표현하기에 복잡하다. 흉내내서 될 곡이 아닌데 자기 노래다. 자기 앨범에 있는 곡 같다. 자기노래를 부르니 지적할 것이 없다. 좋은 가수란 기술을 넘어서 자신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사람인데, 릴리가 그 정도의 힘이 있다. 앞으로 정말 기대를 해보겠다.

 

양현석- 지금까지 봤던 연령대의 친구들 중에 단연1등이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앞으로 10년동안 못 볼 것 같다. 호흡이 누구에게 배워서 낸 것이 아닌데도 천생 가수라는 생각이 든다. 크게 성공할 것 같다. 나중에 yg에 와주면 yg가 크게 성공할 것 같다. 부족한 점을 찾지 못해서 심사위원으로부터 화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