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기량, 로봇 연기 장수원까지 미소짓게 만드는 매력!

해피투게더 박기량, 로봇 연기 장수원까지 미소짓게 만드는 매력!

 

 

해피투게더 박기량이 댄스를 선보이자, 로봇 연기 창시자 장수원까지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해피투게더에 박기량을 비롯한 조여정, 클라라, 지석진, 장수원이 '내가 최고'특집으로 나왔습니다. 특별히 박기량은 춤에서 '내가 최고'로 나왔는데요.

 

 

박기량은 해피투게더에서 EXID의 '위아래'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이어서 카라의 '맘마미아'에 맞춰서 춤을 추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춤을 추는 박기량의 모습을 보는 장수원의 얼굴은 점차 광대뼈가 승천하면서 웃음을 짓게 되더군요.

 

 

많이 알다시피 장수원은 로봇 연기의 창시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표정의 변화가 없지요. 오죽하면 기쁨과 슬픔, 화남의 표정이 동일하다는 일종의 이야기까지 나오겠습니까? 그런 장수원이 미소를 짓자 이런 장수원의 모습을 보며 '감정 봉인 해제'라는 자막을 제작진은 센스있게 넣어주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박기량이 매력있음을 잘 나타내주는 부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초등학생들도 알 정도로 치어리더계의 여신이라 불리는 박기량의 모습은 정말 남성들에게는 광대뼈 승천을 이루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