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리뷰/슈퍼스타k

슈퍼스타k6 결승전, 눈쌀을 지푸리게 만든 대놓고 한 ppl

끝없는 수다 2014. 11. 2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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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결승전, 눈쌀을 지푸리게 만든 대놓고 한 ppl

 

김필과 곽진언이 이상민을 만났을 때, 그들과 함께 한 여성이 있었으니 바로 재무설계사.

 

김필과 곽진언이 어떠한 인생을 살아갈지에 대한 자신의 삶에 대한 계획을 나누고,

 

이 여성은 김필과 곽진언에게 너무나도 뻔한 광고성 말을 전한다.

 

왠지 너무나도 보기 불편했던 장면이었다.

 

ppl이라는 것이 케이블에서는 지상파보다 더욱 자유롭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대놓고 시청자들에게 계속 보도록 하는 것은,

 

결승전이라는 거대한 무대를 망쳐놓은 안타까운 옥의 티가 아니었나 싶었다.

 

사실 그동안 슈퍼스타k6는 3이후로 망쳐진 슈스케를 다시금 살려놓은 프로그램이었으며,

 

특별히 김필과 곽진언은 슈스케2의 허각과 존박의 라이벌 이후로 새롭게 끌어올려진 관심이었는데

 

이렇게 슈스케6의 가치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결승전에서 이런 대놓고 하는 광고는

 

김필과 곽진언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어드바이스였으며,

 

시청자들에게는 대놓고 들으라는 기분 나쁜 ppl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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