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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곳곳으로../3. 서울

서울 벚꽃, 고수는 오히려 여의도 윤중로 안간다. 서울 벚꽃 명소 어디어디일까? 서울 벚꽃, 고수는 오히려 여의도 윤중로 안간다. 서울 벚꽃 명소 어디어디일까? 서울 벚꽃. 서울 곳곳의 벚꽃들 어디에 있을까? 바야흐로 벚꽃의 계절이다. 다음 주에 여의도 벚꽃축제를 한다고 하는데, 서울 벚꽃이 어디 여의도만 있겠나? 오히려 고수들은 복잡하고 미어터지는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보다는 다른 곳을 택하게 되는데... 서울 벚꽃 명소 어디어디일까? 아래 서울 벚꽃 구경하기 좋은 곳들을 몇 군데 소개해본다. 1. 여의도 윤중로 여의도 윤중로야 워낙 벚꽃으로 유명한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더 싫은 곳이 되었다. 2. 어린이대공원 어린이 대공원의 벚꽃도 유명하기는 매한가지. 3. 석촌호수 석촌호수. 아무래도 여의도 윤중로와 함께 가장 유명한 곳중에 하나일.. 더보기
[서울] 새로 정비한 광화문 거리 광화문 광장이 생겨났는데, 그간 못 가봐서 시간을 내서 한번 가봤습니다. 다음 지도에는 아직 '광화문 광장'이 업데이트가 되어있지 않더군요. 조금 더 시간이 지나야 반영될 것 같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잘 해놨을까? 라는 생각과 유명한 이순신 장군 동상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에 찾아갔습니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내려서 2번 출구로 나오시면 쉽게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날씨가 그리 좋지 않군요. 우중충한 날씨입니다. 그래도 정면에 당당하게 서 있는 이순신 장군 동상과 뒤로 보이는 배경들이 너무나도 멋져보입니다. 와~! 당당하다!! 바닥에 유유히 흐르는 물들은 분수쇼를 보여주기도 한다는데, 마침 제가 갈 때는 잠잠하더군요. 와~ 이순신 장군 동상밑에 있는 거북선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 더보기
상암동 '월드컵 공원' 에서 느끼는 삼색 매력!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는 월드컵공원이 있지요. 그곳에는 참 매력적인 것들이 있습니다. 5월이 이제 지나가고 6월이 다가오네요. 날씨는 점점 좋아져 가는데, 마땅히 놀러갈 곳도 없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에게 월드컵 경기장에 있는 공원들을 추천합니다. 하루에 다 돌아보기 힘들 정도로 넓고 다채로운 공원들이 있어서 몇 번씩 가더라도 질리지 않는 그런 곳입니다. 이러한 곳에서 편안하게 산책을 즐기셔도 좋고, 도시락을 싸가지고 피크닉을 나와도 좋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곳을 알고 있지만, 이곳에는 꽤 많은 공원들이 모여있습니다. 평화의 공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난지천공원, 노을공원, 한강시민공원까지~ 또한 1박2일에서 소개되었던 난지 캠핑장도 이곳에 있습니다. 지하철 월드컵 경기장역에서 바로 가깝게 위치하고 .. 더보기
한강에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잠깐 퀴즈 다음 보이는 강은 어디일까요? 풍부한 강수량에 보기만 해도 속이 팍 트이는 멋진 광경이 있는 이곳... 수많은 건물들이 강을 따라 멋지게 지어져 있고, 밤이 되면 반짝이는 불빛과 기분좋은 바람, 산산한 공기가 있는 데이트로서 최적의 장소인 이곳은 어디일까요? 제목 따라 정답을 생각하시진 않으셨죠? 예 여기는 한강이 아닙니다. 바로 피라밋과 스핑크스로 유명한 나라, 바로 이집트의 나일강입니다. 풍부한 강수량으로 그 옛날 나일강의 축복을 가져다 주었다고 하는 바로 그 나일강... 그렇다면 이제 다음 사진들을 보도록 할까요? 예... 바로 우리의 한강입니다. 위의 나일강 사진과 비교해보시면 알겠지만, 전혀 꿀리지? 않는 곳이지요. 물론 길이야 비교할 수 없지만 말입니다. 우리나라보다 약 5배 정도.. 더보기
하얀 꽃잎으로 가득찬 세상, 윤중로 벚꽃축제 지금 여의도 윤중로... 지금 윤중로에는 벚꽃축제가 한창입니다. 저도 카메라를 들고 그 벚꽃축제를 보러 가봤습니다. 눈처럼 하얗고 어린아이 입술처럼 선분홍빛의 그 잎들이 그 수를 헤아릴 수도 없이 활짝펴서 반겨주더군요.  너무도 멋지게 피어있는 벚꽃들... 그 시기가 짧기에 더욱 아름다운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인간 개개인의 삶도 어쩌면 세계 역사속에 그리 긴 것이 아니기에 한명 한명의 삶이 더 아름다운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끝도 없이 펼쳐져 있는 벚꽃들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벚꽃을 보러 나왔군요. 외국인들도 종종 눈에 띕니다. 끝도 없이 펼쳐진 벚꽃을 담아내지 못하는 제 촬영실력과 카메라가 원망스럽군요. 물론 벚꽃들만 그곳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와둥둥~ 흥겨운 국악소리.. 더보기
데이트코스1 - <서울>남산 좋은 데이트 장소를 소개하는 포스트를 작성보자는 취지로 시작합니다.^^* 첫번째 장소는 남산으로 골랐습니다. 남산에 오르기 전 보이는 서울타워네요. 서울타워는 밤만 되면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어째 표현이...19...) 아래와 같이 불타오르는 남산 서울타워~! 오르기 전부터 눈에 확연히 띄는군요~! 뜨겁게 불타오르는 서울타워를 바라보며, 뜨겁게 불타오르는 남정네들의 우정~! 웩~!! 하지만 역시 불타오르는 것에는 에네르기파와 승룡권의 포스 정도는 되어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이러고 놀기에는 사람이 없었으니 할 수 있었지요. 복장을 보시면 알겠지만, 올 2월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다시 갔다온 사진도 있으니 정보는 생생!! 밤10시가 넘은 시각에 이러구 있습니다. 하얀 색으로 변할 때는 .. 더보기
[서울] 봄나들이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는 초개함 사건등으로 인해서 잠시 보류된 상태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1년만에 찾아간 윤중로는 조금은 한산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작년의 윤중로 벚꽃과 올해의 윤중로 벚꽂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일단 찾아가기가 쉬워졌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윤중로를 찾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아직은 낮선 분들은 아래의 다음지도를 참고하시구요. 작년과 올해의 윤중로 벚꽃보러가는 길이 가장 큰 차이점을 보이는 것은 다름 아닌 국회의사당 바로 앞에 전철역이 생겼다는 겁니다. #1. 윤중로 벚꽃보러 가는 길~~ 지하철 9호선을 이번에 처음 타왔는데요. 참 독특하더군요. 그래도 외국인만 아니라면 충분히 초행길도 이용할만합니다. '국회의사당'역에 도착했습니다. 역이 상당히 멋지죠? 디자인을 독특하게 해놨습니다. 역으로 .. 더보기
[서울] 서울 중심에서 열대야 피하기 여름의 더위가 막바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경우는 점점 온 몸이 땀으로 주륵주륵 샤워를 해야만 할 것 같은 상황이군요. 에어컨과 선풍기가 없으면 정말로 Oh~ my God!!입니다!! 우리나라가 갈수록 저 동남아와 같은 날씨로 변해간다고 하는데, 앞으로는 더 끔찍한 더위가 매년 이어질 것만 같습니다. 낮에는 그렇다치고 더위가 밤에까지 이어져 잠도 잘 못자게 만든다면 그건 정말 끔찍한 일인 것 같습니다. 열대야 잘 대피하고 계신가요? 아직도 끝나지 않고 더욱 기승을 부리는 더위를 피해서 열대야 대피를 할 수 있는 곳이 어디있을까요? 서울 중심에서 열대야 피하기 3군데를 뽑아봅니다. 1. 남산으로 갑시다!! 찌는 듯한 더위에는 남산으로 열대야를 피해보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숲속에서 부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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