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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말하다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12] "외국인이 만들어주는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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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12] "외국인이 만들어주는 한식"
이집트에 가면 상당히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한 이집션이 존재한다. 
아마 한국에서 아침에 주부들이 보는 그런 프로그램에서도 나온적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 이름은 바로 '만도' (만두던가?ㅋ) 
당신이 룩소르로 가게 된다면 그를 만날지도

만도를 만나면 꼭 한국음식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하자!!


위 사진은 만도가 내게 만들어주었던 볶음밥과 계란탕

다른 여행객들 말로는 정말 닭볶음탕도 죽여주게 잘한다고 한다 

언젠가 이집트를 다시 찾게 되는 날 그를 만나면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당신이 해준 볶음밥과 계란탕이 먹고 싶어서, 15시간 비행기타고, 10시간 기차타고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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