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마지막회가 방송이 되었다.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는 시간이었다. 무한도전 종영 편을 보면서 13년이라는 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상황이었다. 무한도전을 두고 같은 방송사인 mbc뉴스에서는 최고의 예능이었고 드라마였고 다큐였고 시사였다고 말을 했었다.

 

 

가만히 듣고 있으니 전혀 부정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었다. 그랬다 무한도전은 단순히 웃기는 프로그램이 아니었다. 최고의 예능으로 13년동안 시청자들의 토요일 저녁을 책임져주었다. 하지만 이것으로 끝이 아니라 시청자를 울리는 드라마였고 우리 시대 돌아봐야 할 이야기들에 관심을 가지게 만들어주는 다큐였고 또 시사였다.

 

 

비록 티비 프로그램 하나인데 무슨 의미를 그리 두려고 하냐 라고 말을 할 수 있지만 아니다. 적어도 내게 무한도전은 13년이라는 시간을 같이 해준 친구같은 존재였기 때문이다. 그래도 무한도전의 종영이 멤버들에게만 감회가 남다른 것이 아니라 내게도 그러했다.

 

 

아무래도 이건 많은 사람들이 동일하게 생각할만한 것이 아닐까? 왜냐하면 무한도전의 13년이라는 시간이 시청자의 연령대가 어떠하던간에 그들의 삶에 의미가 있는 긴 시간을 함께 해준 것이니 말이다. 정말 영원할거라 생각했던 무한도전이 종영을 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큰 아쉬움이 남게 되지만, 언젠가 다시 돌아와줄 그날이 있을거라 믿는다.<사진:mbc 무한도전> 

 

Posted by 내가 하고픈 이야기 끝없는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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