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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2017 sbs 연예대상 런닝맨 전소민 신인상 99.99%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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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bs 연예대상이 오늘 열린다. 이미 29일에 2017 mbc 연예대상으로 화끈한 포문이 열렸고, 사람들의 관심은 이제 sbs 연예대상에 쏠리고 있다. 과연 2017년도에는 누가 대상을 받을 것인가? 벌써부터 기사들이 쏟아져나오고 호사가들이 계속 언급하고 있는 상황이다.

 

원래 변수라는 것은 항상 존재한다는 점에 있어서 2017 sbs 연예대상 대상이 유재석일지 신동엽일지 불명확하지만 그래도 거의 99.99% 확신이 드는 인물이 바로 신인상부문이다. 이건 거의 런닝맨 전소민이 따논 당상이라 하겠다.

 

 

올해 초만해도 런닝맨은 초상집 분위기였다. 그도 그럴것이 멤버 교체설이 나오고 시즌2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 런닝맨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기까지 했었으니 말이다. 당연히 그러면 외면을 받게 되고 폐지수순으로 넘어가는게 자연스러운 일이라 하겠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런닝맨은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용서를 비는 모습으로 더 재미있는 방송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 와중에 새로운 멤버영입이 있었던 것. 그게 바로 전소민과 양세찬이였다. 그런데 한명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런닝맨에서 현재 가장 돋보이는 것은 전소민이다. 그리고 기존 멤버 이광수다. 

 

원래 런닝맨의 수장은 유재석이지만, 런닝맨의 원톱은 막내 이광수였다. 그리고 이광수와 함께 캐미를 만들어내고 있는게 전소민이다. 엉뚱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완전히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전소민이 예능인으로 제대로 거듭났고, 런닝맨은 다시 한번 인기가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기에 아무리 올해 sbs예능이 풍작이라고 하더라도 거기에 군계일학의 신인 전소민이 자리잡고 있다. 99.99%아니 100% 전소민이 2017 sbs 연예대상 신인상을 거머쥘거라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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