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초록악어와 노래자판기 대결이 흥미진진하다. 사진:mbc

 

복면가왕 2라운드가 펼쳐질 상황에서 흥미진진한 대결이 기대되고 있다. 이유는 1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1라운드 첫번째 무대에서 인형뽑기 전지윤을 꺾고 올라간 복면가왕 노래자판기 정체가 포맨 김원주로 추측되고 있는 상황이고, 두번째 무대에서 핑크하마 김호영을 꺾꼬 올라간 복면가왕 초록악어 정체가 울랄라세션 박광선으로 추측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둘이 17일 복면가왕에 맞붙게 될 것을 두고 벌써부터 팬들은 포맨과 울랄라세션의 리매치라고 부르고 있다. 왜 이런 소리가 나왔냐면 앞서 복면가왕에서 양철로봇 신용재와 아기천사 김명훈의 대결이 있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각각 포맨과 울랄라세션의 멤버. 사실 한 노래대결 프로그램에서 두 그룹의 멤버들이 또 다시 재대결을 벌이는 일이 흔하지 않기 때문에 이번에 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것.

 

복면가왕 노래자판기는 아름다운 이별을 불렀었다. 사진:mbc

 

앞서 복면가왕 양철로봇 신용재는 아기천사 김명훈에게 가왕자리를 빼앗긴 적이 있어서 더 그 대결이 흥미진진하게 바라보게 된다. 그러니 팬들의 추측이 맞아서 노래자판기의 정체가 김원주가 맞고 초록악어 정체가 박광선이 맞다면 또 다시 포맨과 울랄라세션의 악연(?)이 펼쳐지는 것이고 과연 이번에 포맨이 복수(?)를 할 수 있을지 주목하게 되는 것이다.

 

복면가왕 노래자판기는 지난 1라운드에서 아름다운 이별을 불렀는데, 유영석으로부터 가장 대중적인 음색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를 받을만큼 편안한 목소리였다. 미성에 감정을 제대로 자극할 수 있는 목소리는 충분히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을 수 있어 보인다.

 

복면가왕 초록악어는 A whole new world를 불렀었다. 사진:mbc

 

복면가왕 초록악어도 마찬가지. 달콤하다고 느껴질만큼의 매혹적인 목소리에 중저음이 너무나도 조화가 잘되어 있는 느낌이다. 묵직하게 한방을 치고 올라오는 목소리가 있어서 그간 복면가왕에서 남성은 중저음으로 매력을 어필할 때 좋은 점수를 얻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초록악어에게 상당히 유리한 점이 있다고 보여진다.

 

또 하나 흥미로운 점은 노래자판기는 1라운드에서 69대 30으로 이겼다는 점이고, 초록악어는 1라운드에서 66대 33으로 이겼다는 점이다. 두 사람의 점수도 거의 비슷하다는 점이 여러모로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준다. 과연 이 두 사람 중 누가 3라운드로 올라가게 될 것인가? 물론 선곡이라는 큰 변수가 존재하긴 하지만 초록악어쪽이 더 무게가 있다고 보여진다.

 

Posted by 내가 하고픈 이야기 끝없는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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