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복면가왕 4조가 진정 대박!

 

57대 복면가왕을 뽑는 1라운드 3,4조 무대는 대박이었다. 이유는 3조의 경우 복면가왕 트럼펫 (정체 에디킴으로 사람들이 추정) 과 복면가왕 하프타임 임은경이 맞붙었는데 점수차가 무려 71대 28이라는 큰 차이를 만들었다. 물론 여기에서 한가지 오해하면 안되는 것이 있다.

 

복면가왕 트럼펫이 압도적인 실력으로 2라운드에 올라갔다고 하기보다는 복면가왕 여우야였던 임은경이 솔직히 잘 부르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당연히 한쪽으로 확연하게 표가 몰릴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4조의 경우는 복면가왕 너구리(정체 박혜나로 사람들이 추정)와 복면가왕 얼룩소 백인태의 대결이었는데 너무 박빙이었다는 점에서 대박이었다.

 

 

복면가왕 너구리와 얼룩소 백인태는 The prayer를 불렀는데, 단지 한표차이로 승부가 갈렸다. 50대 49. 그도 그럴 것이 평소에 둘이 노래를 부르면 누가 이기겠다는 것이 감이 딱오게 되는데 이 둘의 노래승부는 거의 막상막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금 더 자유로웠던 복면가왕 너구리가 승자가 되는 것은 예상된 수순이었다고 할까?

 

복면가왕 얼룩소는 정통 성악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감탄을 주었지만 다음 무대를 기대하게 만들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결국 복면가왕 너구리와 복면가왕 트럼펫이 2라운드에서 맞붙게 되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3라운드 진출자는 너구리라고 보여진다. 아니 3라운드 진출만이 아니라 이번 57대 복면가왕 가왕전에 올라갈 사람도 너구리라고 보여진다. 여기에 예상을 하나 더 하게 되면 너구리는 가왕전에서 흥부자댁 소향에게 발릴 것이 뻔해보인다.

 

 

복면가왕 트럼펫의 노래는 상당히 기교가 많이 발달해 있는 노래였다. 그래서 연예인 판정단 중에 전문가들은 노래를 참 잘한다면서 표현력이 뛰어나다를 말을 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가왕전을 갈 수 있겠다고 말하는 전문가들의 말에는 동의를 할 수 없어보인다. 분명히 앞서 나온 상대들과 비교해볼 때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제작진이 3라운드 진출자로 염두해 둔 사람은 복면가왕 너구리로 보여진다.

 

미친듯한 풍부한 음색을 자랑하고 있고 연륜이 넘치며 풍부한 표현력까지 가지고 있는 복면가왕 너구리는 확실히 3라운드에 진출할만한 실력자임을 입증했다고 보여진다. 더구나 확실히 맑은 음색과 고음이 주특기인 흥부자댁 소향으로서는 이렇게 낮은 허스키한 음색을 자랑하는 이들이 가장 대조가 되어서 위험하다. 하지만 이미 지난 주에 황치열을 이겨내면서 왠만한 허스키로는 이길 수 없을 예방주사를 맞은 상황이라 이번에 가왕이 되는 것은 복면가왕 흥부자댁이라고 볼 수 밖에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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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가 하고픈 이야기 끝없는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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