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sbs 가요대전에서 눈에 띄는 출연자가 있었다. 바로 엄정화였다. 그리고 양희은. 어느새 한해의 가요계를 정리하는 가요무대는 아이돌들이 점령해버린지 오래다. 분명 시청 시간대는 자정을 넘는 시간대이지만 주 시청자는 낮은 연령층에 맞춰지게 되어 있는 상황. 그런 모습 속에서 그래도 엄정화 양희은 같은 출연자가 나오는 것은 그 나름대로 색다른 구성을 위한 시도라고 하겠다.

 

 

여기에 특히 8년만에 컴백한 엄정화의 무대는 그 엄정화라는 이름만으로도 특색이 있는 무대였다. 가요계에서 8년, 아니 연예계에서 8년이라는 시간은 세상이 뒤집어져도 수번은 뒤집어질 수 있는 시간. 그러나 여전히 엄정화는 매혹적인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 것이다. 이번에 엄정화는 자신의 신곡 워치 미 무브나 배반의 장미, 디스코같은 곡으로 가수로서의 엄정화를 보여주는 모습을 가졌다. 엄정화 컴백에 대해서 많은 이들은 호평을 내놓고 있다.

 

 

여전히 매력적인 엄정화의 모습을 높이 평가해주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물론 악플러가 아에없는 세상은 없으니 100%선플만 있다고 말을 할수는 없지만 말이다.

 

어쨌거나 엄정화는 2016 sbs 가요대전에 컴백무대를 가지면서 여전히 엄정화는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흔히들 개그맨 겸 가수라고 해서 개가수라고 말을 한다.

 

 

그런 표현을 생각해보면 배우이면서도 가수인 두개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는 이들을 향해서는 배가수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임창정이나 이번에 컴백무대를 보여준 엄정화와 같은 사람들 말이다. 그 오랜 시간이 지나고 또 나이가 이제 50을 향해가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매력적인 엄정화의 확실한 자기관리가 빛났던 무대였고, 또 무대위에서 언제나 자신감이 넘쳐보이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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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가 하고픈 이야기 끝없는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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