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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서유리 그레이브스병. 꼭 완쾌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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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가 자신의 성형 의혹에 대해서 그레이브스병을 진단받고 투병중임을 밝혔다.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두어달 전에 두어달 전 갑상선항진증-그레이브스병을 진단받고 병원 갈 시간이 없어서, 본격적인 치료를 받은지는 한달 여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레이브스 병에는 안구돌출 증상까지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서 자신 또한 대학병원 안과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안구돌출치료를 병행하고 있다고. 실제로 서유리가 그레이브스 병을 앓고 있다고 이야기가 나온 이후에 관련 기사의 댓글을 보면 같은 병을 앓고 안구돌출 증상을 겪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보게 된다.

 

 

결국 서유리가 성형수술로 앞트임 수술을 받은 것 같다라고 말을 듣게 된 이유가 있었다는 것. 이에 대해서 서유리는 자신의 상황을 솔직히 알리면서 자신의 병증으로 인해서 불편함을 느꼈을 사람들에게는 죄송하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사실 그녀가 사과할 것이 무엇이 있나? 오히려 그녀의 병을 모르고 하지도 않은 성형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는 것인데 말이다. 어쨌거나 서유리는 이 안구돌출의 경우 안구를 들어가게 하는 방법은 눈을 집어넣는 수술뿐이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서유리가 쉴 수 없는 것이 자신이 쉬면 엄마랑 고양이랑 굶어죽는다면서 쉬는 것이 쉽지가 않다고 말을 하기도 했다. 마지막에 서유리는 자신과 같은 그레이브스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화이팅하자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고 말이다.

 

서유리가 자신이 그레이브스 병을 앓고 있음을 이야기를 하자 당연히 온라인 실검 순위에는 그레이브스라는 병이 무엇인지 궁금하여 찾아보는 모습도 많이 있다. 이 병은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어떤 원인에 의해서 과다하게 분비가 되어서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고.

 

여러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기도 하지만 그중에 하나가 안구돌출이나 안구 건조증 같은 모습도 있다고 한다. 정말 심각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하니 정말 이런 일은 안 일어나기를 진심으로 바랄뿐이다. 서유리가 자신의 병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서 쉴수 없는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는데 안타까움을 느끼게 된다. 그녀가 빨리 치료를 받고 나아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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