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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박신혜 소속사도 몰랐다 사람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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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문시장 화재가 있었고 이건 정말 크게 이슈가 되었었다. 그리고 박신혜가 서문시장 이웃돕기 모음에 5천만원을 내놓은 것이 알려졌다. 그런데 박신혜 소속사도 몰랐다는 사실. 뒤늦게 사실을 안 박신혜 소속사는 확인을 하고 박신혜가 5천만원을 기부한 것이 맞다고 확인을 해주었다.

 

대구 서문시장 화재는 정말 엄청나게 많은 이목을 끈 사건이었다. 원래 전통시장이 화재에 취약하고 또 불이 나는 일이 가끔씩 일어나기도 한다. 그러나 대구 서문시장 화재는 워낙 그 규모가 컸고, 또 대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이다보니 더 많은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박신혜는 이런 서문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을 위해서 5천만원을 쾌척한 것이다. 사실 알려진바에 따르면 박신혜의 기부는 꾸준히 이어져 왔었다. 다른 어려운 곳에서 계속해서 필요한 기부를 해오고 있는 말 그대로 스타의 좋은 예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게 박신혜라고 할 수 있다. 돈을 많이 버니까 기부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소리가 있지만 박신혜보다 더 많이 버는 사람들 중에서도 안 내놓는 사람들도 많다.

 

또한 상대적인 비율로 따져봤을때 가난한 사람을 위해서 천원짜리 한장도 안 내미는 사람들도 많다. 아무리 서민들 지갑이 얇아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천원짜리는 요즘 상당히 적은 액수로 취급이 되는 상황. 그런데도 그 천원짜리 한장도 안내미는 사람들도 있다.

 

 

 

결국 마음의 문제임을 보게 된다. 꾸준히 기부를 해왔던 한번을 하던간에 남을 위해서 기부를 하는 것을 칭찬하지 않을 이유가 어디있을까? 더구나 박신혜 소속사도 몰랐다고 할 정도로 몰래했다면 더욱 박신혜의 행동이 빛이 나는 것은 당연하다.

 

이런 훈훈한 소식이 들려오자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이름이 한글자 다른데 누구와는 엄청나게 비교가 된다고 말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또 지역 상관없이 돕는 모습이 진짜 천사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얼굴만큼 마음도 이쁘다고 하는 반응까지 확실히 박신혜의 좋은 모습이 사람들에게 호감이 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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