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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강정호 음주운전 사고 후 도주. 3연타 이건 정말 실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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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강정호가 음주운전을 했다. 그것도 문제인데 강정호는 음주운전으로 사고까지 냈다. 그런데 문제는 또 있다. 바로 강정호는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후에 도주를 한 것이다. 일명 뺑소니를 한 상황이다. 실망도 이런 실망이 없다. 경찰이 밝힌 강정호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정지수치인 0.084%.

 

 

그는 지인의 집에서 술을 마시고 난 뒤에 숙소로 향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것이다. 그리고는 같이 차에 탑승한 사람에게 책임을 떠넘긴 것. 하지만 경찰이 차량의 블랙박스를 확인해서 강정호가 운전자임을 파악하게 된 것이다. 물론 그러면 안되는거긴 하지만 책임을 떠넘길 생각은 하면서 블랙박스영상은 생각을 못했으니 술에 취해도 정말 제대로 취했나보다.

 

 

음주운전은 의도치 않게 다른 사람의 생명을 빼앗을수도 있는 절대로 해서는 안될 행동이다. 그렇기에 강정호 음주운전은 그 자체만으로도 절대 용납되어질 수 없는 부분이라 하겠다. 대체 왜 그렇게 유명인들과 연예인들이 음주운전으로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도 왜 동료연예인들이나 유명인들이 그렇게 음주운전을 하는지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다.

 

 

 

음주운전자의 폭탄과도 같은 차량운전으로 인해서 엄한 누군가가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대체 왜 우리나라는 외국처럼 강경하게 이를 법적으로 처벌하지 않는지.. 대체 언제까지 이런 식으로 가만히 두는 모습이 될런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여하튼 강정호 음주운전 사고 후 도주라는 정말 3연타의 상황에 강정호의 소속 구단마저 유감을 표했다고 한다. 하지만 국민들의 실망은 이 보다 더 클 것이다. 절대로 해서는 안될 행동을 한 것도 그렇지만 여기에 책임을 피하기 위한 행동까지 하다니. 더구나 현 시국에 누구는 촛불을 들고 광화문으로 가고 있는데 음주운전이나 한다는 것이 참 말이 되는 행동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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