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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권아솔 최홍만 비난 이유가 뭔지... 차라리 둘이 시합을 하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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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 최홍만 비난 이유가 뭔지... 차라리 둘이 시합을 하는건 어떨까?

 

최홍만이 6일 중국 후난성에서 열린 시루잉슝 PFC 킥복싱대회에서 중국 선수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를 했다. 최홍만의 승리소식을 들은지 얼마나 되나 싶기도 하다. 어쨌거나 이런 최홍만에게 권아솔이 비난을 했다. 최홍만이 172cm의 중국선수에게 졌다면서 국제적인 망신 중에 X망신이라는 말을 한 것.

 

하지만 권아솔의 최홍만 비난은 이것뿐만이 아니었다. 또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짜증이 나서 잠 한숨도 못잤다면서 최홍만에게 중국에서 들어오지마라고 공항 쫓아가서 때릴 것 같다라는 그런 글로 최홍만을 비난하게 되었다. 이뿐이 아니라 나라망신, 로드망신이라는 말을 하기도 한 것.

 

 

최홍만 선수의 플레이가 펼쳐질때 그에 대한 호불호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특별히 연이어 패배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더욱 최홍만 플레이를 향한 안 좋은 소리가 많은게 사실이다. 하지만 권아솔의 경우는 최홍만을 향한 비난이 계속 이어져서 왔다는 점에서 사람들이 이를 주목하고 있다. 지난 4월에 최홍만에게 권아솔이 운동을 그만하라고 은퇴를 요구하기도 하고, 마이티모와 최홍만의 경기에는 마이티모에게 너무 최홍만을 세게 때리지 말라고 말하며 그날이 장례식날이 될까 무섭다는 이야기를 한 것.

 

이뿐이 아니라 자신의 킥복싱 강좌를 소개하면서 최홍만을 이기고 싶은 분은 언제든지 압구정 짐으로 달려오라면서 또 최홍만을 걸고 넘어지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권아솔은 최홍만을 상대로 한 비난의 글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권아솔 최홍만 비난에 대해서 사람들은 같이 최홍만의 경기력을 두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지만 권아솔의 발언들에 대해서 비난을 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하는 상황이다. 솔직히 왜 이렇게 권아솔이 최홍만을 향한 비난을 이어가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도발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모습인데 무엇 때문에 그러나 싶기도. 그렇게 한다고 해서 권아솔이 무슨 이익을 얻을 수 있는게 아니라고 보여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권아솔의 계속된 비난에 대해서 최홍만은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까? 차라리 이럴바에는 둘다 격투기 선수이니까 격투기로 한번 결과를 내는 것이 어떨까 싶기도 하다. 물론 현실적으로 쉬운 문제는 아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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