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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들

공주전 박공주 헌정시, 이 씁쓸한 현실 어쩌란 말인가? 최순실 아동복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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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전 박공주 헌정시, 이 씁쓸한 현실 어쩌란 말인가? 최순실 아동복 화제.

 

최순실 풍자 공주전으로 올라온 글

 

최순실 풍자 공주전이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순실 게이트로 불리는 최순실이 지난 주에 대한민국에 가져온 충격은 엄청났다. 말도 안되는 소설같은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는데 사람들은 놀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이런 소설같은 이야기에 풍자로 이 사태를 비꼬는 모습들이 나타나게 되었다.

 

비단 최순실 풍자 공주전만이 아니다. 지난 주에 무한도전이나 런닝맨, 심지어 드라마 옥중화나 막돼먹는 영애씨 시즌15에서도 최순실 풍자의 소리가 가득하다. 이번에 사람들에게 관심을 하루종일 받고 있는 최순실 풍자 공주전은 막장 드라마와 같은 지금의 현실에 대해서 써내고 있다.

 

 

이뿐이 아니다. 최순실 풍자 공주전만이 아니라 다른 대학에서는 박공주헌정시라는 글까지 등장해서 지금의 사태에 대해서 말을 한다. 그리고 일부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최순실 풍자 공주전과 박공주헌정시에 대해서 찬사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왜 이런 소리들이 나오게 되는가? 도무지 믿고 싶지 않는 참담한 현실 때문이다. 어떻게 권력의 사유화가 이렇게 일어날 수 있단 말인가? 특별히 이번에는 최순실 아동복이라고 하여서 또 주목을 사람들에게 받고 있다. (참고로 세금유예 혜택을 받았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최순실 게이트가 만들어낸 풍자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바로 최순실 친척들에 대한 곳까지 시선을 돌리게 되면서 사람들이 분노를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각종 사업들에 대해서 불매운동까지 일어나고 있는 모습이 나오는 것. 최순실 게이트가 결국 만들어놓은 모습이라 하겠다.

 

그동안 대체 얼마나 많은 일들을 저질러왔으면 이렇게 뉴스에서 캐도 캐도 끝이 없는 광맥처럼 계속해서 최순실 관련된 의혹들이 터져나오게 될까? 그만큼 대한민국이 누군가에게 농락당해왔던 현실이고 이게 수면 아래 있어서 보이지 않았던 현실이라는 이야기 밖에 되지 않는다. 최순실 풍자 공주전이 보여주는 이 씁쓸한 현실. 정말 대한민국이 어쩌다가 이렇게 망가졌는지 참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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