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손연재 성소, 그야말로 압도적이었다!!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손연재가 나왔다. 그것만으로도 어마무시한데 여기에 요즘 가장 핫한 아이돌 중에 하나인 성소까지 합류했다. 당연히 마리텔 시청률 1등은 따논 당상이었다. 15일에 방송이 된 마리텔에서는 손연재만이 아니라 강성태,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 헨리가 나왔다.
여기에 항상 고정인 김구라도 있는 상황. 5개의 채널이 방송이 되었고 그중에 손연재의 리듬체조 방이 1등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번에 다른 출연자들의 방송도 충분히 사람들의 시선을 끌만한 매리트가 있는 시간이었다. 강성태의 경우는 영원이 이 나라에서 꿀팁인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었고 헨리는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부동산에 대한 정보도 분명히 꼭 놓치지 말고 알고 있어야 할 귀중한 정보라하겠다. 에스더 부부의 편의점 음식을 가지고 건강한 음식을 찾아보는 시간도 충분히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였고, 김구라의 지진에 대한 이야기도 마찬가지였다. 시기적으로도 지진에 대국민관심이 몰린 상황이었기에 김구라도 충분히 먹힐 콘텐츠가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손연재의 채널이 1등을 차지하게 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손연재라는 이름이 가진 파워가 있지 않은가? 특별히 스포츠 경기가 아니고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손연재와 직접 대화를 나눌 수도 있는 그런 기회를 놓치기에는 너무나도 어리석은 모습이었을테니 말이다.
그리고 앞서 말한것처럼 마리텔 손연재 선수의 방에는 성소와 차오루까지도 합세를 했다. 성소가 요즘 어떤 존재이던가? 정말 엄청나게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는 아이돌이다. 마리텔에서만 해도 벌써 3번째 출연을 하고 있다는 것은 얼마나 성소가 핫한 연예인인지를 잘 보여주는 부분이다.
그렇게 손연재에 성소가 합쳐지는 이 조합(차오루 미안)이다보니 관심이 폭발적일 수 밖에 없는 게 사실이었다. 방송에서는 전반전 순위만 공개가 되었지만 후반전에서도 그리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일단 마리텔 손연재 채널의 시청자 수가 전체 시청자수의 50% 넘게 차지하고 있었으니 후반전은 볼것도 없는 상황이다. 물론 마리텔 초창기에는 백종원의 압도적인 장악력으로 시청률이 50%를 넘기는 모습이 종종 있었다. 하지만 군웅할거의 시대가 오면서 시청률 50%는 왠만해서는 결코 넘어가지지 않는 정도였다.
그런데 손연재는 무려 50%가 넘는 시청률로 마이리틀텔레비전을 장악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사실 재미면에서는 다른 채널이 더 재미가 있었을수도 있겠지만, 이미 손연재에 그것도 모자라 성소까지 합류한 손연재의 채널로 자연스럽게 눈이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