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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복면가왕 팝콘소녀 가왕등극, "피흡 아이템" 알리의 씨스루와 그대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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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팝콘소녀 가왕등극, "피흡 아이템"  알리의 씨스루와 그대는 어디에

 

복면가왕 팝콘소녀 알리 가왕. 사진:mbc

 

복면가왕 팝콘소녀 알리가 가왕에 올랐다. 그는 복면가왕 에헤라디오 정동하를 63대 36으로 꺾고 오래간만에 여자가왕으로 등극한 것이다. 이미 지난 주에 복면가왕 팝콘소녀가 알리임을 눈치챘을때부터 이런 일이 일어날거란 예상은 했었다.

 

그리고 복면가왕 팝콘소녀는 그 예상이 들어맞도록 엄청난 무대들을 보여주었다. 앞서 알리는 정동하는 63대 36으로 이겼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이 점수만 보면 오해를 할 수 있다. 정동하가 노래를 못했었다고 말이다. 하지만 아니었다. 이번에 복면가왕 에헤라디오 노래는 대단했다. 문제는 복면가왕 팝콘소녀가 더 대단한 무대를 보여주었다는 점에 있다.

 

 

이번에 복면가왕 팝콘소녀가 보여준 다른 무대들의 점수도 마찬가지였다. 2라운드에서 그녀는 복면가왕 디바로 나온 원더걸스 예은과 맞붙었었다. 그리고 여기에서도 74대 25라는 압도적인 점수차로 이겼다. 문제는 복면가왕 디바였던 예은도 노래를 엄청 잘했었다는 점에 있다. 그렇게 잘했는데도 압도적인 점수차로 이긴 것은 그만큼 알리의 노래가 엄청났다는 것을 보여준다.

 

3라운드에서 복면가왕 빨강머리앤이었던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의 대결도 마찬가지다. 여기에서는 더 큰 점수차인 82대 17로 승리를 했다. 그럼 최정원이 노래를 못했을까? 아니다. 3라운드까지 가면 믿고 듣는 무대를 보여준다.

 


복면가왕 디바 예은 대 복면가왕 팝콘소녀.

 

복면가왕 팝콘소녀 대 복면가왕 빨간머리앤. 사진:mbc

 

그런데 최정원이 17점이라는 것은 그녀가 못해서가 아니라 알리가 그만큼 압도적인 무대를 보여주었다는 것에 핵심이 있다.

 

그랬다. 복면가왕 팝콘소녀는 이번에 2라운드에서는 씨쓰루, 3라운드에서는 그대는 어디에를 불렀다. 그리고 그 두 노래다 어마어마했다. 게임 아이템 중에 피흡 아이템이라는 것이 있다. 공격하는 상대에게서 생명을 흡수하는 것이다. 알리의 노래가 딱 그러했다.

 

복면가왕 팝콘소녀 그녀의 노래를 듣고나면 온 몸에 힘이 빠질 정도다. 사진:mbc

 

피흡 아이템을 사용한 알리의 노래였다. 두 노래다 듣다보면 정말 빨려들어가게 되고 숨도 못쉬게 만든다. 에너지를 소진하게 만들어서 복면가왕 팝콘소녀의 노래가 끝나고 나면 지치게 된다. 완전히 집중해서 듣게 만들고 큰 에너지를 사용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미 기술적인 어떤 부분을 논할것이 아니라 노래 자체로 사람들을 빨아들이는 힘이 엄청났기에 복면가왕 팝콘소녀 알리의 노래에 사람들이 투표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 외에는 노래에 대해서 어떤 부분을 말할게 존재하지 않는다. 이번에 복면가왕 연예인 평가단 중에 전문가는 복면가왕 팝콘소녀를 보며 이런 말을 했었다. 완전체라고 말이다. 딱 그말이 어울리는게 복면가왕 팝콘소녀의 무대였다. 여기에 그녀는 피흡아이템을 달아놨으니 꽤나 오랫동안 무대에서 싸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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